전체메뉴

검색

이메일보내기

사회사회일반
"남욱 처남, 의원실 비서 맞다"는 안민석 "무슨 신의 장난인가 싶어"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연합뉴스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천화동인 4호 소유주인 남욱 변호사의 처남이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근무하는 비서로 밝혀진 것과 관련, 안 의원이 "이게 무슨 신의 장난인가, 운명의 장난인가 싶었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21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화천대유 토건비리 진상규명 태스크포스(TF) 회의에 참석해 "남 변호사의 처남이 제 지역사무실 비서로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러면서 안 의원은 "수일 전 지역에서 소문을 듣고 그 비서에게 조심스럽게 전화해 '자네 매형 이름이 무엇인가' 물어 매형이 남 변호사인 것을 알게 됐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인 남욱 변호사가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조사받기 위해 출석해 취재진에 둘러싸여 있다. /연합뉴스


안 의원은 또한 "참 묘한 그림이 그려질 수 있을 것 같다"며 "제가 아무리 해명한들, 오해를 벗기 위한 가장 정확한 방법은 김병욱 TF 단장을 도와서 진실규명에 힘을 보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남 변호사의 장인이 보유한 경기도 오산시 땅 개발 특혜 논란을 제기하면서 남 변호사의 처남을 비서로 둔 안 의원의 연루 의혹을 들고 나왔다.

이에 대해 안 의원은 전날 "남 변호사의 처남이 저희 의원실에 근무하는 비서가 맞다. 저도 수일 전에 알았다"면서도 "남 변호사와 일면식이 없다"고 주장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이종환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발행 ·편집인 : 이종환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