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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뵨, 디자인 강화한 ‘페탈 퀼트’ 컬렉션 출시

자연에서 영감 받은 꽃잎 패턴의 바운서 라인 론칭으로 라인업 확대

▲ 바운서 블리스 코튼 페탈 퀼트 제품컷




스웨덴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베이비뵨(Babybjorn)이 디자인을 한층 강화한 ‘바운서 블리스 코튼 페탈 퀼트’ 컬렉션을 출시하며 바운서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페탈(Petal)’은 ‘꽃잎’이라는 뜻으로, 이번 바운서 컬렉션의 패브릭은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꽃잎 패턴으로 디자인됐다. 톤 다운된 파스텔 컬러로 집 안 어디에 두어도 북유럽 인테리어를 감각적으로 연출할 수 있으며, 패브릭은 포근하고 부드러운 누빔 소재로 아이에게 따뜻함과 편안함을 선사한다.

베이비뵨의 바운서는 전동장치 없이 발차기, 손 흔들기 등 아기 스스로 힘에 따라 부드럽게 움직여 전자파 걱정이 없으며, 자연스럽게 균형감각과 운동신경을 기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엄마 배 속처럼 자연스럽게 웅크린 자세를 취하게 해주어 체중을 고르게 분산시켜주는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아이의 머리와 척추를 균형 있게 받쳐준다.

3단계 기울기 조정이 가능해 휴식과 놀이가 동시에 가능하며, 약 2kg의 경량 바운서로 납작하게 접어 보관과 휴대가 편리하다. 3점식 안전벨트는 아이가 움직여 떨어지지 않도록 고정시켜주고 안정적인 자세를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신생아부터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아기가 움직임이 많아지는 백일 무렵부터 자주 사용할 수 있다. 패브릭 시트는 바운서 프레임에서 쉽게 벗겨낼 수 있어 세탁에 용이하며, 돌려 끼우면 만 2세까지 아기 전용 소파로 알차게 사용할 수 있다.



▲ 바운서 블리스 코튼 페탈 퀼트 연출컷


컬러는 더스티 핑크, 블루, 라이트 그레이, 차콜 총 4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모든 소재는 아기 피부에 유해한 성분이 없음을 나타내는 OEKO-TEX Standard 100, Class 1 인증을 받았다.

베이비뵨은 25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와 SSG COM에서, 28일부터 공식 네이버 스토어에서 단독으로 선판매를 진행한다.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각 판매처마다 특별한 혜택을 제공 계획이다.

베이비뵨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 출시로 3D 메쉬, 3D 저지, 코튼 클래식 퀼트까지 총 4종의 바운서 라인업을 갖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특히, 꽃잎 문양의 패턴과 파스텔 컬러로 유아용품 디자인에 관심이 많은 한국 소비자들에게 주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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