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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온라인세계무예마스터십 윤곽 드러나

-세계최초, 온라인국제종합대회 개최

-10개종목, 100개국, 3,000여명 참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침체되어 있는 국제스포츠계와 무예계에 세계 무예의 진흥과 발전을 위해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가 지난해 기획해 올해 국비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온라인플랫폼 구축, 중계방송, 홍보 등을 추진하여 세계무예인들이 모이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려는 것이다.

온라인 개·폐막식, 온라인플랫폼, 온라인 중계방송, 홍보 등으로 구성된 이 대회는 기존 경기장 시설에서 선수들이 직접 대면하여 경기를 펼치던 방식에서 모든 경기와 운영이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는 대회운영프로그램과 경기운영시스템, 그리고 홈페이지 등 구축현황 및 운영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졌다.

이 대회는 No비자, No여권, No항공권, No 코로나로부터 자유롭게 세계 각 국 무예문화 및 정보 교류, 새로운 무예 경기대회의 장 및 기회를 제공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 특히 저개발국의 무예수련생들이 온라인을 통해 국제대회에 마음껏 참여할 수 있다는데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또한, 이 대회는 태권도와 유도를 비롯해 10개종목 100여개국 3,000여명이상이 온라인으로 참가하는 세계최초, 세계최대규모의 온라인국제종합무예대회가 될 예정이다.



WMC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온라인플랫폼 구축(대회운영프로그램, 경기운영시스템)을 통해 어떠한 어려운 환경에도 원활한 경기진행과 중계방송 등의 여건을 만들어 IT 강국으로서 대한민국 충청북도를 알리고 WMC의 위상을 제고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지난 3월 유네스코 체육스포츠분야 상임자문기구의 지위를 확보하고 글로벌 무대로의 도약을 추진하고 있는 WMC회는 장기적으로 온라인세계무예마스터십과 WMC컨벤션 등을 신산업으로 부각되고 있는 메타버스(Metaverse) 플렛폼 구축에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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