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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보조개 요정’ 허다빈의 드라이버 샷[SK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허다빈(23)은 아직 우승이 없지만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는 선수다. 올 시즌 최고 성적은 두 차례의 준우승이다. 현재 상금 랭킹 24위. 허다빈은 28일 제주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억 원) 첫날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7개를 뽑아내 6언더파 66타를 쳤다. 2위 나희원에게 1타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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