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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 사통팔달 교통망 새 아파트 ‘주목’ ‘천안 극동스타클래스 더퍼스트’ 11월 분양 예정

- 다수의 도로망 통해 차량 이동 수월한 사통팔달 교통망 아파트 ‘관심 집중’

- 전용 59·74·84㎡ 총 1,225세대 규모 조성 中 전용 59·74㎡ 632세대 일반분양





부동산 시장에서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춘 아파트의 상승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주택시장에서 교통 환경의 여부는 집값을 결정짓는 핵심적인 요소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특히 다수의 도로망 확충을 통해 교통 체증을 해소할 수 있는 입지적 조건을 갖춘 곳이 주목된다. 뛰어난 도로 접근성으로 지역 내 이동은 물론, 타 도시로도 빠르게 도달할 수 있는 만큼 우수한 주거가치를 평가받는다. 여기에 대중교통 이용까지 수월하다면 그 가치는 더욱 높아진다.

이러한 사통팔달 교통망은 수도권보다는 지방에서 더욱 높은 평가를 받는다. 지하철 이용이 활성화된 수도권과 달리, 지방에서는 상대적으로 차량 이동에 대한 선호도가 높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고속도로 개통을 추진하고 있는 곳도 늘어나고 있는 만큼, 이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는 아파트에 대한 가치 상승은 더욱 뚜렷해질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전문가는 “사통팔달 교통망을 품은 단지는 시장 분위기와 관계없이 꾸준한 수요를 기대할 수 있는 스테디셀러”라며 “시간이 흐를수록 교통 수준에 따라 단지 가격 차이가 크게 벌어지는 경우가 많아, 입주 전 이 부분을 눈여겨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 충남 천안 사통팔달 교통망 신규 분양…1,200가구 대단지 아파트!



이런 가운데, 충남 천안의 신규 분양단지가 눈길을 끈다. 천안주공4단지 재건축 단지 ‘천안 극동스타클래스 더퍼스트’가 그 주인공으로, 11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이 단지는 주변에 다수의 도로망이 확충돼 있어 차량 이동이 수월하다. 남부대로, 천안대로가 위치하며, 천안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편리하다. 이와 함께 아산청주고속도로가 오는 2022년 12월 개통 예정으로, 향후 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1호선 천안역과 천안터미널 등이 인접하다는 점도 주목된다.

교육환경도 돋보인다. 단지는 도보 약 5분 거리에 청수초·병설유치원이 위치해 있다. 어린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학부모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되는 대목이다. 또한 도보권에 가온중, 청수고, 천안제일고 등 모든 학군이 자리하고 있다. 여기에 청수 학원가가 가까워 방과 후 학습 분위기 조성에도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다.

‘천안 극동스타클래스 더퍼스트’ 주변은 청수지구를 비롯해 청당지구와 용곡지구 등 각종 개발사업들이 추진 중이다. 개발 완료 시 약 1만6,000세대의 대규모 주거 타운이 형성될 예정으로, 주거환경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특히 단지는 다양한 공공기관이 들어선 청수행정타운과의 거리도 가까운 만큼, 관련 종사자를 기반으로 풍부한 주택 수요가 기대된다.

높은 주거 편의성도 주목된다. 단지는 청수산림공원, 청수호수공원, 원성천·천안천, 천안생활체육공원 등으로 둘러싸인 풍부한 녹지공간을 보유하고 있다. 친자연적인 주거환경과 함께 입주민들의 여가 및 체육 활동 증진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입지조건을 갖췄다는 평가다. 이밖에 홈플러스,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등 대형유통시설들이 가까이 위치해 있다는 점도 주거 편의성을 높이는 요소다.

지방에서 보기 힘든 대단지 아파트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 극동건설은 대규모 세대가 들어서는 만큼, 다양하고 풍성한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해 단지의 완성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에 극동건설만의 혁신 평면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과 공간감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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