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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 추진 나서





여성가족부 지원 아래 남부여성발전센터(센터장 김현숙)가 운영하는 남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남부새일센터)는 재직여성 및 구직여성, 기업을 대상으로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새일센터가 진행하는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은 여성과 기업을 대상으로 상담 및 교육, 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인식개선을 위한 경력단절예방 정책 등을 홍보하는 사업이다. 여성이 결혼, 출산, 육아에도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남부새일센터는 재직여성을 대상으로 경력개발과 심리?고충상담을 위한 전문 코치와 함께하는 상담 프로그램, 일하는 부모를 위한 워킹맘 부모교육, 자기 돌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라이프 워크숍 등 다양한 경력단절예방프로그램을 제공 중이다.



그 중 재직자 상담 프로그램인 ‘상담코칭 새일응원’은 전문 코치와 1:1 맞춤상담으로 경력개발 및 진로비전을 위한 커리어코칭, 마음챙김, 일?생활 균형을 위한 심리고충상담 등을 진행하고 재직 중인 여성이 지속적으로 경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프로그램 참가 시 전화상담, 비대면 화상상담(Zoom)을 통해 최대 4회까지 전문가 개인코칭을 제공받을 수 있다.

남부새일센터는 기업을 대상으로 ‘워라밸을 위한 효과적인 업무관리 스킬’ 특강을 진행 중이다. 기업 대표 및 조직 구성원의 일?생활 균형관리의 인식변화와 공감대를 이끌어내고 지속적인 직장 문화 개선을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기업의 교육장에서 수강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서비스로 진행된다.

남부새일센터 경력단절예방 지원사업 프로그램 및 참여 방법은 남부새일센터(남부여성발전센터) 홈페이지 및 전화상담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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