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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토피아의 우편문서편집솔루션, GS 1등급 인증받아

우편문서편집솔루션, 소량부터 다량까지 우편발송의 비용과 시간 절약에 이바지





전자우편 전문기업 ㈜포스토피아(대표 김성규)가 종이 우편을 이용하는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기술력, 고객의 피드백을 총망라해 전문 개발자로 구성된 자체 인력으로 개발한 ‘우편문서편집솔루션V1.0’이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

해당 솔루션은 민간과 공공이 우편문서와 개인별 맞춤문서를 간편하게 생성해 발송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발송인은 내용문이 동일한 서식 파일을 작성해 개인별 정보파일(과목, 가상계좌번호, 금액 등 세부항목)과 주소 파일(성명, 주소, 우편번호)을 결합함으로써 대량의 수신인별 우편문서를 자동 생성할 수 있다.

아울러 종이우편과 모바일 전자고지(문자, 알림 톡, 이메일)의 통합 발송이 가능한 다매체 송·수신 플랫폼 ‘포스트플러스’ 사이트에서 내용문 서식이 저장된 파일을 업로드하고, 메일머지로 우편물을 발송할 수 있다. 미리 보기를 통한 문서 검수와 발신자 항목의 발신자 로고 편집/삽입 기능도 지원된다.

우편문서(PDF)를 자동 전송해 우편물을 제작하고 발송하는 외부 우편발송 서비스도 제공된다. 개인정보의 외부 위탁 없이 비대면 환경에서 종이우편을 제작할 수 있어 대량의 우편 발송에 필요한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포스토피아 관계자는 “국산 소프트웨어에 부여하는 국가 인증인 ‘GS인증’은 기능과 신뢰성, 효율성 등을 엄격하게 심사해 부여되는 만큼, 우편문서편집솔루션의 우수성과 안정성을 증명한다고 볼 수 있다”라며 “대량 우편물을 발송해야 하는 공공과 민간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1979년 설립한 포스토피아는 우체국 전자우편 서비스 사업자로 선정됐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심사를 통해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했다. 현재 우편문서편집솔루션, 포스트플러스와 함께 고지서, 안내문, 계약서류 등을 전자문서로 배달 송/수신하는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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