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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케어 브랜드 휘게(HYGGEE), 올리브영 ‘뷰티사이클 캠페인’ 참여

-순한 성분, 재활용 패키지, 비건 처방까지 클린 뷰티를 위한 활동 전개





주식회사 호코스(대표이사 정재환)가 전개하는 스킨케어 브랜드 휘게(HYGGEE)가 올리브영이 주관하는 ‘뷰티사이클(BEAUTY-CYCLE) 캠페인’에 참여하며 친환경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는 뷰티사이클 캠페인은 플라스틱 화장품 용기를 수거해 새로운 자원으로 재탄생 시키는 고객 참여형 캠페인이다. 글로벌 재활용 컨설팅 전문 기업 테라사이클과 함께 분리배출이 어려웠던 화장품 용기를 올리브영 매장에서 수거해 자원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다는 취지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휘게는 내 피부와 지구의 편안함을 추구하는 브랜드로 순한 성분으로 이루어진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생산된 FSC 인증 종이 패키지를 사용하며, 재활용이 용이하도록 후가공을 지양하고 식물성 콩기름 잉크를 사용한다.



휘게는 비건 스킨케어 라인을 새롭게 선보이며 친환경 행보에 동참하고 있다. 부담 없이 시작하는 자신만의 비건 라이프를 위한 라인 ‘오운 비건(Own Vegan)’을 런칭했다. 성분과 제조 공정, 패키지까지 엄격한 인증 과정을 거친 100% 비건 토너와 세럼으로 구성됐다.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생산된 PCR 용기와 분리가 쉬운 수분리 라벨을 적용해 자원 순환까지 고려했다.

휘게 담당자는 “이번 뷰티사이클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의 친환경 소비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피부의 편안함은 물론 지구의 편안함을 위한 브랜드 철학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휘게를 포함한 총 18개 클린 뷰티 브랜드가 참여하며 전국 29개 올리브영 타운, 플래그십 매장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는 사용을 마친 플라스틱 재질의 화장품 용기를 깨끗이 씻어 올리브영 매장에 비치된 수거함에 넣으면 된다. 용기를 반납한 고객에게는 올리브영 10% 할인 쿠폰 혜택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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