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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일자리박람회 개최…전 과정 온라인 진행

입사지원, 화상 채용면접 등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단계적 일상회복과 지역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8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부·울·경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울산시, 경남도와 협력해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 대상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최초로 마련된 이번 박람회는 부산경제진흥원에서 구축한 온라인 일자리 플랫폼을 활용해 박람회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주요 행사로는 부울경 기업 240여 개사 채용관, 청년두드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한 실시간 취업특강, 채용설명회 등을 개최하며 실시간 취업특강으로는 10일 하반기 취업시장 동향 및 전략, 17일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분야 특강, 18일 비대면 시대 취업 코칭 등이 열린다.

부산시청 전경,/사진제공=부산시




권역별 채용설명회는 10일 울산지역(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엘리미디어), 17일 부산지역(부산도시공사, 이케아, 롯데월드), 18일 경남지역(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웰템) 등으로 열려 구직자에게 생생한 취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직자는 박람회 누리집에서 맞춤형 채용정보를 바탕으로 입사지원과 화상 채용면접에 참가할 수 있다. 인공지능(AI)을 통한 자기소개서 작성과 역량검사 서비스 등 화상 취업 상담지원도 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 온라인 접근이 어려운 구직자를 대상으로 현장 부스 3개소(부산일자리종합센터·관광마이스업특별취업지원센터·서부산기계부품산업 일자리지원센터)를 별도 운영해 화상 면접, 상담 장비 등을 지원한다.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들은 8일부터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박람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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