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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청약 통장 대거 몰렸다! 인지 입증한 '송도자이 더 스타’

-우수한 브랜드는 물론 특화 설계 갖춰 많은 청약자 몰려…12월 9~20일 정당계약 실시





GS건설이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송도랜드마크시티 6공구 17BL에 공급하는 ‘송도자이 더 스타’가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청약 당시 인천 당해를 비롯해 서울 경기도에서도 많은 청약자가 몰려들며 큰 관심을 받은 것.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5일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할 당시 일반 공급 100% 총 1533가구 모집에 총 2만156개의 청약 통장이 몰렸다. 평균 13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는데 인천(당해)뿐만 아니라 서울·경기(수도권)에서도 1만2000개의 청약 통장이 몰린 것으로 확인됐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133㎡P타입 펜트하우스로, 1가구 모집에 102건의 청약 통장이 접수돼 10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많은 접수 건수가 이뤄진 타입은 242가구 모집에 총 1만 614건의 청약 통장이 접수, 4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전용 99㎡A타입이다. 특히, 전용 97㎡Tb3타입은 12가구 모집에 680건의 청약 통장이 몰리면서 5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22일 진행된 당첨자 발표에서는 높은 청약 당첨 가점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전용 84㎡A타입 기타지역에서 ‘송도자이 더 스타’ 청약 가점 가운데 최고점인 74점이 나왔다. 인천이 아닌 기타지역에서 청약 가점 74점을 채우기 위해서는 무주택기간 15년 이상, 통장가입기간 15년 이상을 채워야 한다.

송도자이 더 스타가 이 같이 높은 인기를 얻은 것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먼저, 전용 84㎡ 기준 9억원대로 주변 시세(약 15억원)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됐다. 이에 시세 상승을 바라보는 수요자들이 대거 집중됐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인근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송도더샵퍼스트파크’ 전용 84㎡는 지난 9월 14억7000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올해 1월 공급된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과 함께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수 있어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에 이어 송도자이 더 스타까지 우수한 분양 성적을 거둬 송도 내 '자이' 브랜드 위상도 높아졌다는 평이다.



게다가 송도자이 더 스타는 송도 일대에서도 손꼽히는 조망권을 자랑한다. 서해 바다를 세대 내에서 볼 수 있는 오션뷰 단지로, 워터프런트 호수와 잭니클라우스GC 등 360도 파노라마 조망을 선사해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상당하다.

세대별로 판상형, 3면 개방 코너형, 탑상형 등의 설계를 적용해 서해바다와 송도 워터프런트, 잭니클라우스GC의 조망도 확보했다. 일부 세대에서는 거실과 방, 주방에서 다양한 멀티 뷰를 감상할 수 있다. 일부 저층 세대는 테라스 특화 세대로, 쾌적한 삶이 예고된다.

단지 내 조경도 잘 갖춰져 있다. 수경시설과 함께 엘리시아가든이 단지 중앙에 꾸며진다. 엘리시아가든은 팽나무를 식재해 고급스러운 휴게 공간으로 선보여진다.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터인 자이펀그라운드는 물론 휴식 공간인 힐링가든, 커뮤니티가든, 피크닉가든 등 단지 내 다양한 조경시설이 마련돼 여유로운 휴식이 가능하다.

주거의 품격을 높이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계획돼 있다. 자이 커뮤니티 시설인 ‘클럽자이안’은 어린이, 학생을 위한 공간은 물론 스포츠 시설, 휴식 시설 등 테마를 나누어 조성될 예정이다. 최고의 조망 확보가 가능한 커뮤니티시설 클럽 클라우드 등도 마련된다.

단지 가까이 최대 규모 약 4.2km 길이의 송도랜드마크시티 수변공원(1단계 2021년 말, 2단계 2024년 예정)이 예정돼 쾌적한 주거 환경도 기대된다. 단지 옆으로는 초등학교, 중학교 예정 부지가 자리해 자녀의 안전한 등하교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정당 계약은 12월 9~20일까지 12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4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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