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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잠실역 지하공간에 도로명 주소 부여





서울 송파구가 지하철 잠실역 지하 공간에 도로명을 부여하고 주소 정보를 활용한 실내 내비게이션 표준 모델을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지하철 역사에 있는 소화전, 승강기, 전기차 충전구역 등에는 '사물 주소'를 부여했다. 송파구는 올해 6월 개정된 도로명주소법을 근거로 이 같이 조치했다.

송파구는 주소 정보가 담긴 표지판 등을 야간에 빛이 나는 축광 소재로 제작해 정전 상황 등에서도 주소 정보를 식별할 수 있게 했다. QR코드와 AR(증강현실) 마크를 주소와 함께 표기해 실시간 위치 파악도 가능하다. 도로명주소시스템, 서울교통공사의 지하철 안내, 도로명주소 길라잡이 등 다른 플랫폼과도 연계해 주소 정보를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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