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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팡, 반려견 매트에 이어 고품격 요가 매트 선보여

층간소음 연구부서 설치해 소음 방지 매트 출시

휴팡dl 출시한 프리미엄 요가 매트. /사진 제공=휴팡




강아지 매트 중심으로 마케팅을 해온 휴팡은 고품격 요가 매트(스포츠 매트)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쿠션감과 내구성을 겸비한 5단 폴딩타입으로 사용후 접어 보관할 수 있다. 특히 요가매트는 피부에 직접 닿기 때문에 유해중금속이나 라돈 가스 불검출 등 안전성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휴팡 매트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휴팡은 자매기업 삼바텍과 함께 층간소음매트 등 다양한 매트를 내놓고 있다. 지난 6월 일본의 생활용품 기업 타이세이에 층간소음 매트 100만달러 수출계약을 맺은 바 있고,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지역에도 매트 제품 수출을 진행 중이다.

휴팡과 삼바텍은 층간소음 연구 전담부서를 설치해 정부공인 인증 연구기관 수준의 장비를 갖춘 실험동 운용을 곧 시작할 예정이다.

이희찬 휴팡 대표는 “축적된 노하우와 친환경 특허 공법을 적용해 다양한 두께와 규격, 매력적인 패턴 디자인을 앞세워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며 “이제부터는 종합 매트 회사를 지향하면서 층간소음매트를 출시한데 이어 프리미엄 요가매트와 홈트레이닝 매트도 선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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