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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노이드, 콜러스 VOD 콘솔 리뉴얼 오픈

다년간 축적된 사용자 경험 분석을 통해 구현한 인터페이스

서비스 운영자를 위한 편의성 기능 강화에 초점

▲리뉴얼 오픈한 콜러스(Kollus) VOD 콘솔 화면




서비스형 비디오 테크놀로지(Video Technology as a Service, VTaaS) 기업 ‘카테노이드(대표 김형석)’는 자사 온라인 비디오 플랫폼 ‘콜러스(Kollus)’의 VOD 콘솔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콜러스는 2013년 카테노이드가 국내 최초로 출시한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Online Video Platform, OVP)이다. 이번에 새롭게 리뉴얼한 ‘콜러스’의 VOD 콘솔은 자사의 VTaaS 서비스 중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영상 콘텐츠 관리부터 온라인 채널 배포까지 간편하고 효율적인 서비스 운영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웹 기반의 CMS(Contents Management System)이다.

새로워진 콜러스 VOD 콘솔은 다년간 축적된 사용자 경험 분석을 통해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보다 간결하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구성됐으며, 사용자 PC환경에 상관없이 호환이 가능해 더욱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드 형식의 디자인을 적용해 관리하는 채널 목록을 한 눈에 볼 수 있고, 채널 관리 페이지에서 콘텐츠 추가와 채널 설정을 손쉽게 할 수 있다.



서비스 운영자를 위한 편의 기능도 강화했다. 파일 개수와 용량에 상관없는 콘텐츠 업로드와 여러 파일 동시 업로드가 가능하고, 업로드 도중 실패하더라도 자동 재시작 기능이 지원된다. 5단계 카테고리로 체계적인 콘텐츠 관리가 가능하며, 원하는 콘텐츠를 찾을 때는 제목의 일부 글자만 입력해도 빠른 검색이 가능하고 콘텐츠에 설정한 태그를 활용해 보다 간편하게 검색할 수 있다.

카테노이드 관계자는 “이번 VOD 콘솔 리뉴얼을 통해 다양한 산업군에서 동영상 콘텐츠를 서비스하는 고객사들이 보다 손쉽고 편리한 운영이 가능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기존 버전은 앞으로 1년 간 유지하여 고객사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사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보다 완성도 높은 서비스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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