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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수출 화물 싣는 항공기

지난해 우리나라의 수출은 전년보다 25% 늘어난 6,445억 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세계 무역 순위는 8위로 올라섰다. 올해도 한국 수출은 주요국의 일상 회복과 수요 개선, 글로벌 협력 강화 등에 힘입어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일 인천국제공항 아시아나항공 화물터미널에서 직원들이 보잉 747-400F 화물기에 미주·유럽 등으로 수출될 반도체를 싣고 있다./이호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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