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서'가 공개 2회 만에 입소문을 모으고 있다.
12일 국내 OTT 플랫폼 웨이브(wavve) 측은 새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가 첫 공개 직후 신규 유료 가입자 시청 콘텐츠 1위(이용자 수 기준)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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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추적 활극이다. 국세청 배경의 신선한 소재와 통쾌한 스토리에 임시완, 고아성, 손현주, 박용우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의 호흡이 돋보인다.
작품은 지난 7일 1, 2회 공개 직후 8일부터 3일 연속 웨이브에서 가장 많은 신규 유료 가입자를 견인한 콘텐츠 1위에 올라섰다. 또 2회 공개만으로 이용자 수 기준 주간 드라마 순위 4위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작품은 웨이브에서 보다 뛰어난 몰입감을 선사하는 고품질 실감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다. 웨이브는 최근 돌비의 첨단 영상 기술인 돌비 비전(Dolby Vision) 및 HDR10을 최초 적용한다고 밝힌 바 있다. 매주 금요일 저녁 9시 50분 웨이브를 통해 2회씩 선공개되며 MBC에서도 방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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