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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대, 유정준 SK E&S 부회장 등 3명 사외이사 선임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조감도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는 최근 유정준 SK E&S 대표이사 부회장 등 민간기업 에너지 전문가 3명을 대학 사외이사로 추가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에너지공과대학법에는 이사장과 총장을 포함한 15명 이하의 이사와 1명의 감사를 두게 돼 있다.



이번에 추가 선임된 이사는 유 부회장 이외에 정연인 두산중공업 대표이사, 김영근 LS일렉트릭 연구개발본부장(CTO)이다.

현재 이사회는 한전 사장을 비롯해 전남도 정무부지사, 교육부와 산자부 관계자 등 당연직 7명과 외부 인사 7명으로 구성돼 있다.

윤의준 한국에너지공대 총장은 "이번 사외이사 선임은 민간 에너지 전문가가 대학 의사결정에 참여함으로써 거버넌스의 민간참여 확대, 대학 운영의 자율성 확보, 에너지 분야 국내 대표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유대 강화, 산학연 클러스터의 기반 구축 마련 등 그 의의가 작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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