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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 셰프도 쓴다…美서 주목한 요리 에센스 '연두'





샘표(007540)의 순식물성 콩발효 요리 에센스 '연두'가 미국의 유력 요리 잡지에 소개됐다. "밋밋한 채소 요리를 맛있게 바꿔줄 최고의 친구"라고 극찬하며 미쉐린 셰프도 연두를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25일 샘표에 따르면 미국 요리 전문잡지 '본아페티'는 연말연시 합본호에 연두를 소개했다. 해당 잡지는 "이제 맛없는 채소 요리는 안녕"이라며 "연두 하나로 채소 요리를 쉽고 맛있게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연두를 “피시소스의 복합적인 맛, 치킨스톡의 범용성, 콩과 채소의 풍부한 감칠맛을 모두 갖춘 순식물성 소스”라고 평하며 연두를 이용해 쉽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 3가지도 함께 소개했다.



‘본아페티’ 온라인판에는 연두에 대한 더 자세한 설명이 덧붙여졌다. 연두는 재료 본연의 맛과 색을 살려주고 다양한 요리의 풍미를 높여 주기 때문에 스페인의 미쉐린 3스타 셰프 키케 다코스타(Quique Dacosta) 등 세계 각국의 유명 셰프들이 레스토랑에서 연두를 사용한다”고 전했다. 또한 “미국인의 3분의 1이 육식을 줄이려고 하는데 연두는 피시소스, 굴소스, 다시 등을 완벽하게 대체할 순식물성 제품이다”라고 평가했다.

샘표 관계자는 "지난해 영국 유력 매체에 이어 이번에는 미국 매체에서 연두를 조명했다"며 "콩을 발효해 얻은 깊은 맛으로 요리의 풍미를 높여준다는 점에 주목한 만큼 '우리 맛으로 세계인을 즐겁게'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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