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AI 기반 자동 테스팅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CROWN 2.0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는 브이플러스랩이 올해 2월부터 4월까지 3개월간 무료로 테스팅 세미나 및 상담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업무의 효율성과 일상의 편의성을 높이는 솔루션이 다수 출시되고 있다. 이러한 기술의 진화는 소프트웨어가 핵심이다. 대표적으로 모빌리티 혁신을 주도하는 자율주행은 이미 우리 일상에 진입하며 다양한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동시에 주목받는 분야는 소프트웨어 테스팅 분야다. 기술 수준이 급속도로 높아지고 있지만, 동시에 미처 발견하지 못한 결함으로 인명사고까지 이어지는 문제도 다수 발생하고 있다. 또한 기술의 수준이 높아질수록, 기존의 노동집약적 테스팅만으로는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어렵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급발진 발생 우려로 차량 약 28만 5000대를 리콜한 테슬라, 9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도요타 자동차 사고, 300여 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보잉 737 MAX 추락사고 모두 소프트웨어 오류로 인해 발생한 사고들이다.
사람이 직접 모든 프로그램 코드를 검수하기에는 물리적으로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브이플러스랩은 AI를 활용한 100% 자동 소프트웨어 테스팅 도구 CROWN 2.0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솔루션은 사람의 개입없이 복잡한 소프트웨어 오류를 100% 자동으로 검출해 정확도를 높이고, 수작업 테스팅 인력을 50% 절감하며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실제 ‘CROWN 2.0’의 이전 버전인 ‘MAIST’는 현대모비스의 20만줄 크기의 자동차 소프트웨어에 적용하여 분기 커버리지 90%, MC/DC 커버리지 80%를 달성하고, 세계 최고의 소프트웨어공학 국제학술대회인 ICSE 2019에 제출하여 엄격한 심사를 통해 그 성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이러한 우수한 자동 테스팅 성능을 인정 받아 현대자동차, ETRI, 국가보안기술연구소, 포항공대 등 국내 대표적 산학연 기관에도 납품 중이다.
또한 작년 8월에는 대전 KAIST에서 판교테크노밸리로 확장 이전하여 판교 테크노밸리의 인프라 및 네트웍을 활용해 소프트웨어 자동 테스팅 분야 선도기업으로 성장을 모색하고 있으며, 2022 한국 소프트웨어공학 학술대회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위한 소프트웨어공학 기술”에 후원사로 참석하여 회사 홍보 부스 운영 및 연구 논문을 발표하는 등 대외적으로 기술력을 계속 입증하고 있다.
브이플러스랩은 오랜시간 축적된 기술 노하우와 자사가 보유한 우수한 박사 인력들을 활용해 소프트웨어 품질 향상을 원하는 회사들을 방문해 무료로 SW 테스팅 세미나 및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2년 2월부터 4월까지 3개월간 브이플러스랩 공식 홈페이지 내 대표 이메일을 통해 방문 세미나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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