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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산업개발·생활건축, 단지형 타운하우스 ‘PHT 프로젝트’ 협업

“고급 타운하우스 새로운 대안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담아”





부동산 시행사 문화산업개발은 종합건축기업 생활건축과 함께 단지형 타운하우스 ‘포스트 홈타운(PHT) 프로젝트’ 협업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문화산업개발은 공간 디자인·브랜딩 전문 업체 롱스토리숏과 지난해 8월부터 7개월간 타운하우스 리서치, 니즈 분석, 브랜드 네이밍 및 공간 톤앤무드 등의 논의를 거쳐 ‘고향 같은, 고향이 될, 고향으로 삼고 싶은 집’을 콘셉트로 하는 PHT 브랜드를 론칭한 바 있다. 생활건축과는 지난해 8월부터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배치도 설계, 타입별 평면도 특화설계 등을 계속 논의했으며 오는 7월 결과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PHT 프로젝트’ 협업에 함께한 생활건축은 사용자의 ‘생활’에 집중해 공간을 완성하는 전문가 집단이다. ‘고객만의 정체성을 반영한 공간’과 ‘공간의 본질적 가치를 재발견’이라는 사업목적을 구현하기 위해 생활건축 건축사사무소와 종합건설업의 ㈜생활건축을 운영하고 있다.



생활건축은 서울 역삼동 로즈그룹사옥, 충북 충주 휴원공간, 경북 영주 제일교회 부설유치원, 인천 청라 베어즈베스트GC 주택, 충남 천안 ‘호텔 캄캄(HOTEL CALMCALM)’의 프로젝트를 브랜딩부터 설계와 시공까지 총괄해 성공적으로 완수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문화산업개발 관계자는 이번 ‘PHT 프로젝트’ 협업에 대해 “최신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타운하우스 니즈를 잘 반영해 단독주택의 마당, 테라스 등 자연 친화적인 환경을 제공한다”며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같은 감염병으로부터 자유로운 독립 공간 확보와 공동주택의 높은 보안성과 시설 유지관리, 디테일한 건축 설계와 시공을 통해 층간소음도 줄였다”고 설명했다.

생활건축 관계자는 “이번 문화산업개발과 협업으로 고급 타운하우스의 새로운 대안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담을 수 있는 풍요로운 공간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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