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인천 영종국제도시 관광명소화 사업 추진 '시동'

제3연륙교 조감도. 사진제공=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국제도시를 글로벌 관광명소로 조성하는 사업이 본격화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8일 인천 중구 제2청사에서 박남춘 인천시장과 이원재 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종국제도시 관광명소화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제3연륙교를 중심으로 한 미디어파사드 연출, 짚라인, 엣지워크와 씨사이드파크·송산 일대 야간경관, 파크골프장 등 체험형 관광개발 사업에 관한 설명과 의견 수렴이 진행됐다.



씨사이드파크·송산 주변 사업들은 내년까지, 제3연륙교 관광명소화는 2025년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다.

특히 2025년 개통 예정인 제3연륙교의 주탑에는 180m 높이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교량 전망대가 설치돼 국내외 관광객의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박 시장은 "제3연륙교를 인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들고 씨사이드파크에도 다양한 체험시설을 추가해 영종을 교통·문화·관광이 융합된 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