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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사회적 경제기업 판로 지원 강화

인천시청 청사. 사진제공=인천시




인천시는 사회적 가치 소비시장 확대를 위해 사회적 경제 기업 판로 지원을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우선 1억원을 들여 사회적경제 통합플랫폼 '인천이음 36.5+'의 기능을 개선한 뒤 올해 7월 재오픈할 예정이다.

사회적 경제 기업은 새로운 플랫폼에서 제품 기획단계부터 홍보까지 맞춤형 컨설팅을 받아 시장 수요 대응능력을 키우고, 다양한 온라인 유통망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시는 또 공공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해 사회적 경제 기업 제품 우선 구매 분위기를 확산시켜 공공기관 우선 구매 규모를 작년 355억원에서 올해 370억원으로 늘릴 방침이다.

아울러 홈플러스·우체국 등 신규 유통 채널의 판촉망을 강화하며 사회적기업 매출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인천 사회적 기업 수는 2020년 241개에서 2021년 291개로 20.7% 늘어나는 등 최근 들어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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