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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V 완화 예고된 부동산 시장의 앞날은? ‘알짜 단지’를 주목하라

-LTV 최대 80% 상향 공약에 주택시장 활기 기대… 집값 상승 이어지나

-풍부한 인프라, 굵직한 개발호재 갖춘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 눈길

치열했던 대선이 끝난 후, 당선인의 부동산 공약 중 하나인 주택담보인정비율(LTV) 완화 공약 실행이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면서 시장이 활기를 찾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LTV 규제 완화 어떻게 바뀌나? 출처: 부동산인포>




부동산 시장의 대표적인 대못으로 여겨지는 LTV는 부동산 광풍이 불었던 2002년에 도입돼 폭등하던 집값을 잠재운 수단으로 쓰였다. 현재 LTV는 투기지역과 투기과열지구에선 20~30%까지만 가능하며, 조정대상지역의 경우 30~50%를 적용하고 있다.

이에 당선인은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는 LTV를 80%까지 올리고,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가 아니더라도 지역에 관계없이 LTV 상한을 70%로 통일하겠다고 공약했다. 다주택자는 보유 주택 수에 따라 LTV 상한을 2주택자 40%, 3주택자 30% 등으로 차등 적용된다. 각종 규제로 억눌린 대출수요를 풀어내고, 특히 청년층과 신혼부부들의 내 집 마련 기회를 확대해 부동산 시장을 정상화 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업계 관계자는 “LTV 완화로 실수요자들의 자금마련이 용이해지면 냉각된 매수심리가 회복됨에 따라 집값이 더욱 올라갈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상황이 이렇자 입지와 경쟁력을 갖춘 ‘알짜 단지’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집값 상승 여력이 높은 단지를 선점하면 향후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디벨로퍼 알비디케이가 공급하는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이 미래가치 높은 단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단지는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양주신도시 옥정지구 D-1~3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1층 지상 4층 34개동 총 456세대 전용 84㎡ 단일구성으로 조성된다. 타운하우스인 데도 불구하고 450세대가 넘는 대단지이며, 뛰어난 정주여건과 인근 미래가치 높은 개발호재까지 예정돼 있다 보니 양주신도시를 대표하는 ‘알짜 단지’로 기대가 높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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