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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청년 후계농 12명 선정

3년간 매월 영농정착지원금 최대 100만 원 지원

울산시청




울산시는 청년 후계농 12명을 선정하고 영농정착지원금을 본격적으로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청년 후계농 영농정착지원금은 농촌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고 유능한 인재가 농업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으로 최장 3년간 지원한다. 선정자의 주요 품목은 축산 4명, 과수 2명, 원예 1명, 경종 5명 등이다.



최종 선발자는 4월 말부터 독립 경영주로 등록한 뒤 직접 영농에 종사하면 정착지원금을 1년차 월 100만 원, 2년차 월 90만 원, 3년차 월 80만 원 등 최장 3년까지 지급한다. 또 창업자금·농지임대·영농기술 교육 및 경영 컨설팅 등도 연계해 지원한다.

울산시 청년 후계농은 지난 2018년부터 현재까지 모두 59명이 선정됐으며 모두 농업 일선에 종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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