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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 업계 출신 작가가 쓴 연예계 이야기…실감 나는 재미 기대

'별똥별' / 사진=tvN 제공




'별똥별'이 베일에 쌓인 연예계를 파헤친다.

22일 첫 방송되는 tvN 새 금토드라마 '별똥별'(극본 최연수/연출 이수현)은 '별(STAR)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이란 뜻으로,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그 남자의 기억법', '낮과 밤',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등을 연출한 이수현 PD가 메가폰을 잡았고, 최연수 작가가 대본을 집필했다. 여기에 이성경(오한별 역), 김영대(공태성 역), 윤종훈(강유성 역), 김윤혜(박호영 역), 박소진(조기쁨 역), 이정신(도수혁 역) 등 청춘스타들이 의기투합해 4월 안방극장에 산뜻한 봄바람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별똥별'은 스타를 향해 쏟아지는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뒤에 가려져있는 각양각색의 연예계 종사자들에게 포커스를 맞춘다는 점에서 흥미를 높이고 있다. 스타의 최측근인 매니저와 홍보팀, 연예부 기자와 엔터 고문변호사에 이르기까지 연예계 최전선에서 생활하는 이들의 현장 이야기를 리얼하게 그려냄에 따라 연예계를 향한 시청자들의 막연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줄 것으로 기대되는 것. 더욱이 실제 매니지먼트사에서 오랜 근무 이력을 가지고 있는 최연수 작가가 업계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별똥별' 속 연예계 최전선의 모습을 구현해낸 만큼, 디테일이 살아있는 현장 스토리를 기대하게 만든다.

일례로 작품은 소속 배우의 연기력에 '피의 실드'를 치는 홍보팀 직원의 애환, 스타 작가의 차기작에 소속 배우를 출연시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매니저 등 판타지의 세계가 아닌 밥벌이 현장으로서의 연예계를 조명한다. 이에 대중 앞에 완벽하게 세팅 된 스타의 아우라를 지켜내기 위한 이들의 대환장파티가 시청자들에게 전에 없던 볼거리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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