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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C 등 풍부한 개발호재 품은 '안양 한양수자인 리버뷰' 높은 미래가치 기대

-안양시에 GTX-C, 월판선, 행정업무복합타운 사업 등 여러 개발 이어져… 지역 가치 상승 전망





최근 분양시장에서 다양한 개발호재로 미래가치가 부각되고 있는 안양 부동산이 주목을 받고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이 교통호재다. 우선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인 GTX-C노선이 금정역과 인덕원역(민자적격성 조사 통과, 실시협약 반영)에 각각 정차한다. GTX-C 노선은 경기도 양주에서 서울 삼성역을 거쳐 수원까지 74.8km를 연결하는 노선이다. 노선이 개통되면 안양에서 서울 삼성까지 약 15분대로 도착이 가능할 전망이다.

안양역에는 월곶~판교 복선전철(월판선)사업이 예정돼 있다. 월판선은 경기 시흥, 광명, 안양, 의왕, 성남 등 수도권 서남부 지역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약 34km, 11개역으로 이뤄진다. 이 중 안양시에는 지하철 1호선 안양역과 도보로 환승 가능한 월판선 안양역(예정) 등 주요 거점 지역에 4개소의 역이 신설될 계획이다.

이 뿐만 아니라 안양시 내에 각종 지역 개발도 활발하다. 우선 안양 구도심인 안양6동에 위치한 옛 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를 행정업무복합타운으로 개발하는 사업이 진행 중이다. 행정업무복합타운은 총 약 5만 6,000여㎡ 규모로 49%는 공공용지, 51%는 복합개발용지로 구성된다. 공공용지는 복합체육센터, 노인종합보건·복지관, 만안구청사가 마련되며, 복합개발용지에는 첨단IT 기업 유치를 통해 지식산업 클러스터로 조성된다. 개발이 완료되면 민간투자유발 효과는 약 5,100억여원, 고용효과는 약 1만여 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면서 지역 경제에 미치는 파급 효과가 상당히 클 것으로 전망된다.

이렇게 안양시 내 다수의 개발계획이 가시화되면서 분양시장도 활기를 띠고 있다. 지난 3월 말 안양시 만안구 안양1동에 진흥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으로 공급된 ‘안양역 푸르지오 더샵’은 1순위 청약에서 331가구 모집에 5,243건이 접수돼 평균 15.84대 1의 경쟁률로 모든 주택형이 마감됐다. 아파트 뿐 아니라 지난해 9월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일원에서 분양된 주거형 오피스텔 ‘이안 테라디움 비산’ 역시 108실 모집에 총 2,458건의 청약접수가 몰려 평균 22.76대 1을 기록하며 총 5개 타입이 모두 청약 마감했다.



업계 관계자는 “안양은 뛰어난 서울 접근성으로 현재도 경기도 내에서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 중 하나다”라며 “안양의 개발 사업들이 순차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향후 안양시의 위상은 지금보다도 크게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한양은 4월 중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에 ‘안양 한양수자인 리버뷰’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9층, 2개동 전용 55㎡A, B, C, D 총 4개 타입 169실의 오피스텔로 조성된다. 안양천 바로 앞에 위치해 수변조망이 가능하다.

브랜드 오피스텔인 만큼 상품 완성도도 높다. 단지는 ㄱ/ㄷ자형 주방과 쇼룸형 드레스룸, 팬트리 공간 등 아파트 수준의 공간설계로 상품성을 강화했다. 또한 빌트인 냉장고와 세탁기, 건조기, 3구 하이브리드 쿡탑 등을 모두 기본 제공해 세세한 부분까지 완성도를 높였다.

안양 한양수자인 리버뷰는 앞서 안양시에 안양천을 중심으로 공급된 ‘안양 한양수자인 에듀파크’와 ‘안양역 한양수자인 리버파크’, ‘한양수자인 평촌 리버뷰’, 등과 함께 안양을 대표하는 ‘수자인'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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