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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향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미니 4집으로 '4세대 리더' 쐐기 박는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5월 9일 미니 4집 발매

계단식 성장으로 '4세대 리더' 자리 꿰차

'빌보드200' 차트 등에서 글로벌 인기

신보로 또 한 번 도약 꿈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4세대 리더’로 확실히 자리매김한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가 새 앨범으로 또 한 번 도약을 노린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오는 5월 9일 미니 4집 ‘미니소드2: 떨스데이즈 차일드(minisode 2: Thursday's Child)’로 컴백한다. 이들이 앨범마다 자체 최고성적을 경신하며 착실한 계단식 성장을 이룬 그룹인 만큼, 이번 앨범 활동으로 또 어떤 놀라운 성과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간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초동 성적(첫 주 음반 판매량)에서 꾸준히 우상향 그래프를 그려 왔다.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2020년 5월 발매된 미니 2집 ‘꿈의 장: 이터니티(ETERNITY)’는 18만 1,000여장, 같은 해 10월 나온 미니 3집 ‘미니소드1 : 블루아워(minisode1 : Blue Hour)’는 30만 3,190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지난해 5월 발매된 정규 2집 앨범 ‘혼돈의 장: 프리즈(FREEZE)’는 63만 563장 판매됐는데, 불과 발매 이튿날에 총 43만 9,178장의 판매량을 달성하며 전작 기록을 훌쩍 뛰어넘었다. 같은 해 8월 나온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혼돈의 장: 파이트 올 이스케이프(FIGHT OR ESCAPE)’는 48만 3,911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는 3개월 만의 초고속 컴백이자, 리패키지 앨범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놀라운 성적이 아닐 수 없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빌보드의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도 상승 추세를 보여 왔다. 데뷔 앨범 ‘꿈의 장: 스타(STAR)’가 140위, 미니 3집 ‘미니소드1 : 블루 아워’가 25위, 정규 2집 ‘혼돈의 장: 프리즈’가 5위에 올랐다.

특히 ‘혼돈의 장: 프리즈’가 ‘빌보드 200’ 5위까지 오르며,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자체 신기록을 썼다. 이후 이 앨범은 리패키지 앨범 ‘혼돈의 장: 파이트 올 이스케이프’의 판매량이 합산되며 8위로 재진입, 통산 13주 차트인에 성공하는 저력을 보였다. 2021년 연말 결산 차트(YEAR-END CHARTS)의 ‘빌보드 200’에서는 197위에 올랐는데, 이는 ‘빌보드 200’에 이름을 올린 K팝 남성 아티스트는 방탄소년단을 제외하고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유일하다.



빌보드가 지난해 8월부터 발표한 ‘송 브레이커(Song Breaker)’ 차트 역시 주목할 만하다. 틱톡과 유튜브를 포함, 소셜 플랫폼에서 음악이 포함된 콘텐츠의 참여도를 기준으로 월간 순위를 매기는 차트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K-팝 남성 아티스트 최초로 이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신보 ‘미니소드2: 떨스데이즈 차일드’는 또 하나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앨범으로, 이들은 본격적인 컴백 프로모션을 시작해 오는 17~23일 일주일간 스포일러 위크를 진행한다. 앨범이 공개되는 오는 5월 9일에는 오후 8시에 컴백쇼를 갖고, 10일에 ‘컴백 D+1 라이브’로 글로벌 팬들과 소통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프로모션 스케줄러 /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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