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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플랫폼 ‘창꼬’, 총상금 300만원 로고 공모전 개최







8월 플랫폼 오픈 예정인 ‘창꼬’가 지난 4월 23일 홍대역 근방에 위치한 전광판을 통해 공식 로고 디자인을 공모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지난 4월 1일 만우절에도 강남역에 위치한 뉴발란스 건물에 ‘만우절도 문화다’라는 옥외 광고로 홍보를 시작한 문화예술 종합 플랫폼 ‘창꼬’는 문화 예술인들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에 맞게 그들의 공식 로고마저 공모전을 통하여 결정할 예정이다.

가수, 배우, 엔터테인먼트 대표, 영상 제작 프로덕션 대표 등 업계의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모여 오랜 기간 논의하고 준비해온 플랫폼 ‘창꼬’는 문화예술인에게 필요한 서비스와 콘텐츠와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모든 예술인들이 모일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4월 23일 다양한 온라인 ‘밈’(Meme)을 활용한 ‘창꼬’의 포스터를 통해 시작을 알린 이번 공모전은 다음달 5월 14일까지 이어지며, ‘우리 문화를 더욱 더 가치 있게 그리고 더 나은 문화가 형성되도록’ 이라는 키워드를 주제로 진행 중이다.

이번 로고 공모전은 응모 자격에 제한없이 ‘별의별 일이 많은 21세기를 살아가고 있는 누구나’이며, 디자인 경력이나 기술이 없어도 지원 가능하다. 참신한 아이디어를 승부로 총상금 ‘300 만원’을 노려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창꼬 관계자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커져가고 있는 한국의 소프트파워와 발맞춰 더욱 건강한 문화예술인들을 위한 공간을 구축하고 싶은 마음으로 시작하는 플랫폼인 만큼, 한국 문화예술인들이 많이 참여해 그들의 아이디어로부터 로고를 탄생시키고 싶어 본 공모전을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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