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BGF리테일, 1분기 영업이익 378억원…전년比 75% ‘껑충’

매출 12.7% 증가…1조6922억원

말레이시아 페낭에 위치한 CU타만파우점에서 스태프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BGF리테일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282330)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78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7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은 1조 6922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2.7% 증가했다. 순이익은 260억 원으로 63.5% 늘었다.



BGF리테일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유동인구가 많아진데다가 초저가 상품과 협업 상품 등 적극적인 마케팅 덕분에 매출이 전반적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올해도 지난해 수준으로 신규 매장을 열고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포켓 CU를 리뉴얼하는 등 온·오프라인의 연계성을 높여 점포의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BGF리테일 측은 “1분기 음료 등 일상회복 관련 소비와 주류 등 확진자 폭증에 따른 내식 소비가 혼재하며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을 향한 과도기적 소비 트렌드가 확인됐다”며 “등교 정상화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등으로 2분기 우호적인 영업환경 형성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