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특징주] 넷마블, 영업적자 어닝쇼크…9% 하락세





올 1분기 영업적자로 부진한 성적을 내놓은 넷마블(251270) 주가가 하락세다.

13일 오전 9시 26분 기준 넷마블은 전 거래일보다 9.30% 내린 7만 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넷마블이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저조한 실적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타격을 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넷마블의 올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 11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1분기 대형 신작 출시가 없었던 데다 기존 게임들의 매출액이 하향 안정화한 것이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꼽혔다.

이날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넷마블의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15% 내려잡은 11만 원으로 제시했다. 김 연구원은 “7월 대형 신작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출시가 단기 모멘텀이 될 수는 있겠지만, 대규모 적자 시현과 인수·합병(M&A) 이자 부담으로 올해 의미 있는 이익 증가는 어렵다”며 “동종 대형 게임주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떨어지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