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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免 본점 한국문화유산 미디어파사드 상영

반가사유상, 나전칠기함, 화성행차 등

국립중앙박물관과 함께 색다른 콘텐츠

유신열(오른쪽 세번째) 신세계디에프 대표와 민병찬(오른쪽 두번째) 국립중앙박물관 관장이 지난11일 신세계 면세점 명동 본점에서 미디어 파사드에 상영되는 정조 화성 행사 영상을 보고 있다./사진제공=신세계면세점




신세계면세점이 18일부터 매주 토요일 미디어파사드로 한국의 대표 문화 유산을 상영하는 ‘K 컬쳐데이’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과 국립중앙박물관이 함께 선보일 콘텐츠는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신세계면세점의 명동 본점 10층 아이코닉존에서 만날 수 있다. 상영 콘텐츠로는 반가사유상과 화려한 색의 나전칠기함·화각함 등 박물관 소장품에 담긴 고유의 색과 재질을 미디어아트로 재해석한 영상인 ‘형형색색의 시간, 빛나다’와 창덕궁에서 화성의 불꽃놀이에 이르는 정조의 화성행차를 담은 ‘왕의 행차, 백성과 함께하다’, 그리고 조선 후기 금강산의 실경산수를 소재로 한 ‘금강산에 오르다’ 등 총 7개의 영상이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18일 K 컬쳐데이의 시작과 함께 본점 오픈 6주년을 기념한 경품 이벤트도 준비했다. 온라인몰에서 18~31일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국립중앙박물관 대표 유물인 ‘반가사유상 83호 미니어처’와 ‘고(故) 이건희 기증전’ 전시 연계 상품인 골프 볼마커 세트를 주고, 응모자 전원에게 온라인몰에서 사용 가능한 썸머니를 증정한다. 본점을 찾은 고객에게도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국내외 고객들이 본점 미디어파사드를 통해 한국 전통 고유의 멋을 오롯이 느끼고 접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볼거리뿐 아니라 다양한 경품 및 할인 혜택을 통해 눈과 마음이 모두 즐거운 5월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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