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의 글로벌 브랜드들은 각 지역의 주거양식과 동선에 맞는 가구를 세련된 디자인으로 선보여 전 세계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그중 최근 국내 재건축시장에서 비상한 주목을 받고 있는 브랜드 콜러, 스카볼리니와 오벨리노를 향한 고객들의 관심이 크다. 이들 브랜드는 레트로와 전통의 감성에 현대적인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접목해 한국에서도 해외의 실용적인 하이엔드 장인정신을 느낄 수 있다.
콜러(KOHLER)의 경우 140여년 유구한 역사를 가진 기업으로 창의성, 혁신 그리고 주방 및 욕실 디자인의 최고 수준을 나타내는 브랜드다. 아름다운 디자인은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적 감각에 맞춰 콜러만의 독특한 디자인을 반영, 그 품질 또한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스카볼리니(Scavolini)는 1961년 이탈리아 중부 페사로지역에서 창립하여 현재 세계 1위의 명품 주방 ·리빙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이들은 최상급 하드웨어를 사용하여 세계 최고의 디자이너 주지아로 디자인, 오라이토, 스튜디오 레인라이트 등과 협업해 세계적인 디자인어워드를 수상한 브랜드로, 이번에는 이탈리아의 최고 스타셰프인 카를로 크라코와 협업한 “요리사의 주방” 테마의 ‘Mia’ 디자인을 국내 주방에 적용해 화제가 되었다. ‘Mia’는 진흙을 100% 수작업으로 가공한 바이오몰타 마감과 스틸 도어, 손잡이를 조합해 견고함과 고급스러움을 연출해 냈다.
최상위 하이엔드 가구브랜드, 오벨리노 (Obellino)는 조명 도킹시스템 및 거실과 주방 공유도가 높은 한국 주거환경에 최적화된 디자인을 선보였다. 유럽의 최고급 하드웨어로 제품의 디테일과 견고함을 더하며, 100% 커스터마이징 디자인을 추구하는 오벨리노는 신소재연구와 디자인을 병행하는 연구소와 자체 공장을 운영 중이다. 주거공간의 품격과 실용적인 가치를 생각하는 오벨리노 또한 유럽 기준에 맞는 친환경 하드웨어를 탑재해, 진보적인 가구디자인과 국제표준에 기반을 둔 안전성, 품질로 하이엔드의 진정성을 보여준다.
이들 브랜드는 다양한 거주형태를 지닌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해외 선진국의 기준을 충족하는 탁월한 디자인, 기술력 연구, 친환경 신소재의 요건을 모두 갖춘 신상들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서울·수도권 아파트재건축과 강남권 하이엔드 오피스텔(지젤라이프그라피) 적용으로 입지를 높이는 최상위 가구브랜드 오벨리노, 콜러, 스카볼리니를 적용한 순천 트리마제아파트에서 럭셔리한 고급하이엔드 주거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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