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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7차 핵실험 임박한 가운데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처음 만난 한미일 북핵 수석대표들





김건(가운데)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성 김(오른쪽) 미국 대북특별대표, 후나코시 다케히로(船越健裕)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이 3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만나 한·미·일 북핵 수석대표 협의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처음 만난 3국 북핵 수석대표들은 최근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등 연이은 도발과 7차 핵실험 임박에 따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오승현 기자 2022.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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