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DL이앤씨,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7월 분양 예정

원주 주거 중심 입지·남원주역세권 개발사업 수혜 단지

낮은 청약 진입장벽과 전매제한 없는 비규제 지역 장점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투시도./DL이앤씨




DL이앤씨는 오는 7월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 산48번지 일원에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6개동, 572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59㎡ 137가구 ▲74㎡ 213가구 ▲84㎡ 172가구 ▲102㎡ 50가구로 이뤄진다. 단지 펫네임인 프리모원(Primo One)는 ‘첫번째의’, ‘최고의’를 뜻하는 이탈리아어로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원주에서 최고의 삶을 선사하는 독보적인 아파트로 다가가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원주 대표 주거지인 무실동과 반곡동을 가까이 두고 있어 핵심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롯데시네마(남원주), 원주종합운동장, 원주한지테마파크, 원주국민체육센터, 강원도 원주의료원 등의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인근 남원주역세권 개발사업에 따른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이는 LH와 원주시가 공동으로 원주역 일원을 개발해 주거·상업·업무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차후 개발이 완료되면 원주시의 새로운 핵심 생활권 형성이 기대되는 만큼 이에 따른 정주여선 개선과 인프라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장점이다. 바로 앞에 오성산과 옥녀봉 등이 있어 풍부한 녹지 환경을 갖췄다. 또, 단관공원, 파랑·초록 어린이공원, 여성가족공원, 무실체육공원 등도 가까워 산책 및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교육환경도 좋다. 반경 1km(약 도보 10분대 거리) 이내에 서원주초(병설유치원 포함)와 남원주중, 단구중 등 다수의 학교가 있다.

단지는 KTX 원주역 중앙선을 통해 원주~청량리까지 4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남원주IC가 인접해 중앙고속도로 및 영동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하며, 이를 통해 강원도 전역을 비롯한 타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교통호재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여주-서원주 구간을 잇는 ‘여주~원주 복선철도’(2027년 개통예정)가 하반기 착공될 예정이다. 향후, 이 노선을 이용하면 기존 경강선(성남~여주복선전철)과 연결돼 판교신도시까지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또 ‘27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중인 ‘수서~광주철도’와도 합류돼 서울 수서역까지도 40분대로 이동할 수 있어 수도권 접근성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단지는 먼저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이고, 지역 및 면적별 예치금 기준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의 수요자라면 세대주뿐 아니라 세대원도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여기에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며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또, 재당첨 제한규정도 적용받지 않는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에는 e편한세상만의 기술과 상품, 디자인, 철학이 총체적으로 집약된 새로운 주거 플랫폼 ‘C2 하우스’가 원주 최초로 적용된다.

C2 하우스는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과 고객 성향을 반영해 DL이앤씨가 특화 설계한 주거평면이다. 다양한 빅데이터 분석과 서베이를 통해 소비자들의 거주 행태를 파악하여 설계부터 구조, 인테리어 스타일까지 차별화했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남향 위주의 4베이 판상형 타입을 주력으로 배치했다. 일부 탑상형(전체 세대의 24.5%, 140세대)타입도 설계해 입주민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의 주택전시관은 강원도 원주시 단구동에 7월 중 문을 열고 방문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입주는 2024년 10월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