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창동 다우아트리체, ‘더블역세권 입지 오브제 아파트’ 영앤리치 주목

[사진제공=㈜진다우]




중소형 아파트가 부동산 시장의 새 강자로 떠올랐다.

2020년을 기점으로 아파트 매매가가 수직 상승하며 33평형대 아파트의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자 25평~27평형대 아파트가 적정 거래가로서 심리 작용하며, 부동산 업계에서는 ‘국민 평수’의 기준을 이 규모의 평형대로 조정되야 한다는 움직임이 있었다.

# 최고급 아파트 매매가 상승, 소형 아파트 입지 주목

최근 부동산 거래 동향을 살펴보면 부동산 시장이 혼돈의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자율 증가, 최근 몇 년새 매매가 급등에 따른 반감 심리 등으로 거래 수요가 감소해 매물 적체 현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 강남, 서초, 용산 등 일부 지역은 대형 고가 아파트를 중심으로 가격 급등이 반복되면서 거래 추이가 양극화 현상을 보인다. KB부동산 자료에 따르면 나인원한남, 더펜트하우스청담 등 고가 아파트와 저가 아파트의 가격 차이를 분석한 ‘5분위 배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편 2022년 4월까지 서울 아파트 매매 현황을 살펴보면 전체 거래량 5545건 중 전용면적 40㎡ 이하 아파트는 1173건으로 21.15%를 기록하며 지난해 동일 기간 매매 비중 12.16%에 비해 눈에 띠게 증가했다.

소형 평형대의 매매가 상승 또한 주목할 만하다. 성수동 트리마제 전용 35㎡는 지난 4월 16억3000만원을 기록하는 등 1~2인 가구 수요의 소형 아파트 중 최고의 입지와 차별성을 갖춘 단지에 대한 관심은 이어지는 상황이다.

2030 MZ세대 영앤리치와 신혼부부 등이 주도하고 있는 중소형 하이엔드 아파트에 대한 관심은 최근 분양 1순위 청약 마감된 도봉구 ‘창동 다우아트리체’에서도 찾아 볼 수 있다.

지하철 1·4호선 창동역, 4호선 쌍문역 더블역세권의 교통입지를 갖춘 ‘창동 다우아트리체’는 강북권 최초 하이엔드 아파트로 분양업계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최고 경쟁률 32대 1의 청약 기록을 세웠다.

MZ세대의 하이엔드 수요가 집중된 것은 최근 한국부동산원 매입자 연령대별 아파트 매매거래 통계에서 찾아볼 수 있다. 2021년 서울 강남, 서초 지역 전체 거래 가운데 2030세대 매입 비중이 29.06%를 보이며 2019년 23.96%를 감안하고, 최근 추이를 따져보면 영앤리치의 매수 비중은 계속 높아지고 있다.



이같은 시장 상황이 ‘창동 다우아트리체’ 등 교통입지와 인근 지역 개발로 인한 미래 투자가치가 기대되는 하이엔드 아파트에 대한 청약률에 반영된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사진제공=㈜진다우]


# 창동 다우아트리체, 수요 감안한 희소가치 기대

고가 아파트에 대한 수요는 하이엔드 수요와 희소가치, 브랜드 만족감 등 명품 선호 현상인 베블런 효과에서 기인하는 현상으로 풀이한다. 입지는 물론 최고의 마감재와 커뮤니티를 갖추어 최고급 주거문화를 형성한 오브제(Objet) 아파트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하이엔드 아파트에 대한 청약 러시로 ‘창동 다우아트리체’ 등의 분양 순항이 계속되고 있다.

‘창동 다우아트리체’는 더블역세권 교통입지에 생활편의시설, 초·중·고 학세권 등 생활 환경은 물론 대다수 세대에서 도봉산·북한산·수락산·불암산을 조망할 수 있는 마운틴뷰까지 확보해 이른바 ‘갖출 건 다 갖춘’ 하이엔드 아파트로 조성된다.

전세대 2.6m의 최대 층고로 설계돼 개방감이 느껴지는 고품격 공간은 물론 와이드 레이아웃의 바스룸은 부띠끄 호텔 분위기를 연출한다. 아일랜드 슬라이딩 식탁을 설치해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한 주방, 이탈리아 하드웨어와 ILCAM 주방도어, 독일 BLUM 서랍장, 주방 상판 전 구간에 세라믹 타일을 적용해 우아하고 품격있는 주방 공간으로 완성된다.

GTX-C, KTX 동북부 연장운행 수혜지인 창동역 일대는 고밀도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민자역사 개발과 서울 최대 대중 음악 공연장 ‘서울 아레나’, 로봇과학관, 서울사진미술관, 씨드큐브 등 문화 시설과 노원 서울대병원을 비롯해 글로벌 제약회사, 의료 전문 연구기관 유치를 통해 바이오메디컬 복합단지가 구축된다.

향후 창동역 일대에는 의료 전문직 뿐만 아니라 문화, 대기업, 유통 관련 종사자들이 대거 유입돼 ‘창동 다우아트리체’가 준공 입주하는 2025년 이후에는 이들 전문 인력들의 주거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다우케이아이디의 시행 계열사 ㈜진다우 관계자는 “MZ세대 영앤리치들이 향후 교통호재와 역세권 개발에 대한 투자가치를 염두에 두고 높은 청약률 경쟁을 기록했다”며 “‘창동 다우아트리체’는 편리한 교통과 생활 편의를 누릴 수 있고, 최고급 마감으로 머물고 싶은 하이엔드 아파트 수요를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