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 쿼디언트와 공식 파트너십 체결





글로벌 전문 BPO 그룹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대표이사 권상철)는 고객 경험 관리(CXM, Customer Experience Management)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 쿼디언트(Quadient / 舊 GMC Software)와 동명의 솔루션 ‘쿼디언트’ 리셀러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쿼디언트는 전 세계 44만 여개의 고객사를 보유한 고객 경험 관리 솔루션 기업으로 고객 커뮤니케이션 솔루션(CCM, Customer Communication Solution) 분야의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약 8천여 개의 글로벌 기업이 쿼디언트의 ICA(Intelligent Communication Automation) 솔루션을 이용하고 있으며, 일 평균 7억 6천여 건의 옴니 채널(Omni-Channel) 커뮤니케이션이 쿼디언트 솔루션을 통해 이루어진다.

쿼디언트와의 파트너십 체결은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의 옴니 채널 솔루션 구축 역량에 있다.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쿼디언트 솔루션을 활용해 금융/보험사의 옴니 채널(Omni Channel) 솔루션 구축이 가능한 기업으로 지난 2017년, 국내 최초로 옴니 채널 콘텐츠 생성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수행한 바 있다. 2018년에는 국내 최초로 ASP(Application Service Provider) 서비스를 선보이며 옴니 채널 솔루션 모바일 안내의 표준을 만들어 가고 있다.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쿼디언트의 공식 리셀러 파트너로서 고객 경험 관리 솔루션의 판매 권한을 갖고 솔루션 도입에 대한 컨설팅부터 개발 및 구축, 고객 상담 등 관련 시스템 통합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가 쿼디언트 솔루션과 연동해 자체 개발한 △실물 조회 솔루션 △보안 출력 솔루션 △재발송 솔루션 △뷰어 솔루션 등 이른바 ‘TCK 옴니 채널 솔루션’은 국내 유수의 금융/보험사에 제공하며 검증되었다. 대(對) 고객 안내가 필수인 금융/보험사는 우편, 문자(알림 톡), 이메일 등 안내 생성 시스템을 단일화한 통합 서식을 사용함에 따라 업무 효율성과 신속성을 확보하게 됐다.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는 온디맨드(On-Demand) 기반의 통합 안내 발송 지원 플랫폼 TCK 옴니 채널 솔루션을 통해 기업 맞춤형 시스템을 구축하고 발송 채널에 따른 안내장, 증권, 맞춤형 약관 등의 콘텐츠 디자인 및 안내 생성, 발송 업무를 수행한다. 향후 쿼디언트와 협업을 통해 모든 고객 안내 채널에 적용 가능한 옴니 채널 서비스를 개발하고 고객 안내 및 고객 경험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B2B에서 B2C까지 전 분야 사업 영역 확대를 목표로 누적된 고객 경험 관리 데이터와 기존 서비스가 융합된 신사업 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다.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의 권상철 대표이사는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는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쿼디언트로부터 고객 경험 관리 분야 솔루션의 기술 지원을 직접 제공받아 옴니 채널 솔루션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라며 “글로벌 선도기업 쿼디언트의 기술력이 결합된 TCK 옴니 채널 솔루션을 고객기업에 합리적인 투자 비용으로 제공해 운영 효율성 제고 및 고객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는 전 세계 30개국에 진출해 5,000여 개의 고객사에 BPO 서비스를 제공하는 트랜스코스모스 그룹의 한국 법인으로 국내 16개 지역 거점에서 1만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IT 솔루션 및 개발, EC(이커머스), 디지털마케팅, FS(필드 서비스), 평생교육원 운영 및 교육 컨설팅, 컨택센터 구축 및 운영 등 기업 비즈니스의 업무 영역에 최적화된 BPO 서비스를 350여 개 고객사의 다양한 산업 군에 맞춰 제공해 비용 절감 효과는 물론 매출 증가 및 기업의 생산성과 CS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