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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팔, 1인 가구 겨냥 미니 믹서기 라인업 강화

‘미니믹스’와 ‘펄스’ 등 2종 선봬

테팔 미니 믹서기. 사진 제공=테팔




테팔이 매년 늘어나는 1인 가구를 겨냥해 미니 믹서기 라인업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테팔 미니 믹서기 ‘미니믹스’와 ‘펄스’는 자사 미니 믹서기 사상 가장 강력한 스펙의 제품으로, 400W의 파워 모터와 테팔만의 파워엘릭스 기술의 4중 입체 칼날로 더욱 곱고 빠른 분쇄를 자랑한다.

여기에 전체 용량 기준, 기존보다 100㎖ 늘어난 700㎖의 권장 사용량으로 믹서 용기의 컴팩트함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블렌딩 한 번에 주스 3~4잔도 손쉽게 완성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모든 제품에 용기 손잡이가 추가돼 식재료 블렌딩 후, 흘릴 걱정 없이 간편하게 내용물을 따라낼 수 있고, 2단계 세분화된 속도 조절 버튼으로 재료에 따라 개인의 취향에 맞는 분쇄 정도를 선택할 수 있다.



테팔 미니 믹서기 ‘미니믹스’와 ‘펄스’는 용기 재질에 따라 트라이탄과 유리(글라스)로 선보인다.

특히, 트라이탄 재질의 믹서 용기는 환경 호르몬 ‘비스페놀 A (BPA)’가 불검출 되는 안전한 소재로 긁힘, 색 배임에 강해 얼음이나 블루베리 등 단단하거나 진한 색상의 식재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휴대용 텀블러, 다지기, 분쇄기 등 제품에 따라 구성된 추가 액세서리를 고려해 필요에 따라 폭넓게 선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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