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이 3월 업계 최초로 출시한 안전운전점수에 따라 보험료 할인을 받는 운전자보험 상품인 ‘다이렉트 참좋은운전생활 운전자보험’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안전운전점수에 따라 보험 가입 시점, 만기 시점으로 이원화해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보험 가입 시 T-map 내비게이션 APP 안전운전점수(최근 6개월 이내 T-map 목적지 설정 후 1000㎞ 이상 주행해 산정된 안전운전 점수)가 61~90점인 경우 2%, 91점 이상인 경우 5%의 보험료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보험 만기 시 안전운전점수가 61~90점인 경우 2%, 91점 이상인 경우 5%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보험 기간 동안 납입한 보험료 합계 금액에 해당 할인율을 적용한 금액만큼 일시에 환급 받을 수 있다.
보험 가입 시 91점 이상에 해당되고 만기 시점에도 91점 이상에 해당되는 경우 최대 10%의 보험료 할인을 받게 된다.
‘다이렉트 참좋은운전생활 운전자보험’은 다이렉트 상품으로 DB손해보험 홈페이지에서 직접 가입이 가능하며 3년 만기 구조 및 필수 담보 위주의 심플한 담보 구성으로 고객의 가입 편의성을 제고했다. 특히 DB손해보험에서만 가입 가능한 ‘추간판탈출증 신경차단술 치료비’ 등의 경쟁력 있는 담보를 탑재해 보장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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