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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덤2'로 자신감 채운 우주소녀 "가장 화려한 순간, 새로운 2막"(종합) [SE★현장]

그룹 우주소녀(설아, 엑시, 보나, 은서, 다영, 다원, 수빈, 여름, 루다, 연정)이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스페셜 싱글 앨범 ‘Sequenc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우주소녀(WJSN)가 ‘퀸덤2’ 우승이라는 반환점을 돌아 대표곡 만들기에 도전한다. 자신감은 붙었고 모든 준비는 끝났다. 이제 우주소녀만의 색깔을 제대로 보여줄 일만 남았다.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 우주소녀(설아, 엑시, 보나, 은서, 다영, 다원, 수빈, 여름, 루다, 연정) 스페셜 싱글 앨범 ‘시퀀스(Sequenc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지난해 3월 ‘언내추럴(UNNATURAL)’를 발매하고 도도한 이미지로 변신했던 우주소녀는 1년 4개월간 유닛 활동과 뮤지컬, 영화, 드라마 등 영역을 넘나들며 개인 활동에 집중했다. 최근에는 Mnet ‘퀸덤2’에서 최종 우승을 거두며 여전한 인기를 자랑했다.

우주소녀가 잊지 못할 장면을 선사하겠다는 ‘시퀀스’의 타이틀곡 ‘라스트 시퀀스(Last Sequence)'는 우주소녀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넘치는 열정이 돋보이는 팝 스타일 댄스곡이다. 우주소녀의 시원한 보컬이 서머송에 딱 알맞다. 엑시는 “우주소녀의 정체성의 연장선이자, 가장 뜨겁고 아름다울 때 우리의 열정을 빛내겠다는 메시지가 인상적인 곡이다. ‘퀸덤2의 연상선이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곡 제목의 ‘라스트’라는 의미에 대해 은서는 “우리가 7년 차이다 보니 라스트를 안 좋은 의미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코로나로 침체된 시기를 마무리하고 다시 불타오르겠다는 의미”라며 우주소녀의 새로운 시작을 되짚었다.

몽환적인 뮤직비디오도 눈여겨볼 만하다. 바닷속 매혹적인 인어들이 펼치는 무대라는 콘셉트로 우주소녀는 인어 연기를 펼쳤다. 다영은 “우리가 인어는 처음인지라 연기가 어려웠다”며 “감독님이 조금 더 아련하게 카메라를 바라봐달라고 했다. 표정 연기가 어렵더라”고 재치 있게 비하인드를 밝혔다.

우주소녀 설아 /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우주소녀 엑시 /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우주소녀 보나 /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우주소녀 수빈 /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우주소녀 루다 /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앨범에는 타이틀곡 외 총 4곡이 수록됐다. 건강 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던 다원까지 포함된 ‘퀸덤2' 파이널 경연 우승곡 '아우라(AURA)'가 완전체 버전으로 포함된 것이 눈에 띈다. 여기에 ‘아우라’를 탄생시킨 엑시와 MAKECAKE36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 ‘던(Done)’, 연정, 다원의 듀엣곡 ‘스트롱거(Stronger)’가 올랐다. 특히 ‘스트롱거’는 다원이 작곡에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

오랜 공백기를 깨고 컴백까지 이어지게 한 ‘퀸덤2’는 우주소녀에게 남다른 의미다. 엑시는 “앨범을 준비하면서 갖는 마음가짐은 항상 똑같다. 팬분들을 실망시키지 않고 만족스럽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퀸덤2'로 생각지도 못하게 큰 성과를 얻어서 부담감이 작용했다. 크고 작게 스트레스도 많이 갖게 됐다”며 “하지만 결과물이 너무 잘 나와서 그런 부담감이 사라졌다”고 털어놨다. 은서는 “‘퀸덤2’를 통해서 아픈 성장통을 거쳤지만 좋은 성장을 했다. '우주소녀 정말 잘하는 팀이었지. 우승할 만하다'' 이런 말을 굳히고 싶다”고 말했다.



연정은 “멤버들 모두 ‘퀸덤2’ 이후 멘탈이 강해졌다”며 “경쟁뿐만 아니라 우리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생각했다. 끝나고 나니 웬만한 스케줄에는 끄떡없는 강철 멘탈이 됐다”고 성장을 강조했다. 그럼에도 ‘퀸덤’ 재출연 의사는 없다. 엑시는 “우리가 '퀸덤2'를 하면서 많은 걸 쏟아붓고 목숨 걸고 했기 때문에 그 이상의 에너지가 나오지 않을 것 같다”고 손사래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우주소녀 연정 /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우주소녀 여름 /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우주소녀 다원 /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우주소녀 은서 /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우주소녀 다영 /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우주소녀는 앞으로의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 수빈은 “이 순간이 우리에게 가장 화려한 순간이 아닌가 싶다”며 “새로운 2막을 여는 순간이자,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빛나는 순간이다”라고 말했다.

‘퀸덤2’로 전성기를 맞이한 우주소녀는 오랫동안 만나지 못한 우정(팬덤명)과 재회하기도 했다. 지난달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것. 우주소녀는 “3년 3개월 만의 단독 콘서트다. 기대를 정말 많이 하고 준비했다”며 “우정들의 함성들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무대 밑에서 함께 교감하는 것도 좋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해외 팬들과 만날 일이 적었는데 '퀸덤2'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소통할 일이 많아졌다”고 만족해했다.

다영은 “우리가 열심히 하기도 했지만 우정들이 많이 응원해줬다. 모두의 힘이 합쳐졌다”며 “우정에게 더 좋은 무대를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대중에게는 놀라운 무대를 보여주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우주소녀의 ‘시퀀스’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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