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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안전교육협회, 인천시와 2022 국제해양·안전대전 함께해

[이미지 제공 : 대한안전교육협회]




대한안전교육협회(회장 정성호, 이하 협회)는 수도권 유일의 해양 특화 전시회인 '2022 국제해양·안전대전'에서 인천광역시와 함께 안전 체험교육을 진행했다.

국제해양·안전대전 전시회는 인천시를 포함해 150개 사에서 400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내 투자기관과 중소벤처기업간 매칭과 상담을 진행하는 투자설명회를 비롯해 국내 해양·안전·조선 산업의 발전을 위한 기업의 다양한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협회가 주력하여 선보이는 분야는 해양 안전이다. 협회가 자체 특허를 보유한 화재 진압 시뮬레이터와 선박 안전 VR 콘텐츠를 통하여 선박에서 일어날 수 있는 화재 상황에 대한 대처법과 선박사고 발생 시 구호 장비 착용, 탈출루트 확보, 구명정을 이용한 탈출 방법 등을 한자리에서 학습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하여 참관객의 큰 관심을 이끌며 행사 참여도를 높였다.



더불어 협회는 산업재해 발생 전 사전 예방을 위한 목적으로 산업재해 VR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제작한 산업 재해 VR 체험을 접목하여 산업안전체험관 설치 및 구축을 각 기업에 맞춤 형태로 제안하고 있다. 협회의 산업재해 VR은 산업 현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실제 재해 요소를 반영하여 현장과 비슷한 상황을 구성해 생생한 교육이 가능해 많은 기업이 주목하고 있다.

협회의 정성호 회장은 “이번 행사가 해양 안전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기본 안전 교육을 학습하는 데 있어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전시회를 통해 다양한 체험대상자와의 교류를 통해 효과적인 교육 마련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국내 산업 안전 체험관 및 멀티 안전 체험관을 비롯한 협회의 안전 교육용 콘텐츠와 제품에 관한 상세 내용은 협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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