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들이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주일예배 전에 발열 체크 및 손 소독을 하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따른 선제 조치로 이날부터 발열 체크를 다시 시작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연일 ‘더블링’을 이어가며 주말에도 4만 명을 넘어섰다. 방역 당국은 사회적 거리 두기 등의 대응보다 고위험군 보호에 집중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