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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9가구 랜드마크…대우건설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단지내상가 입찰 진행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단지 내 상가 투시도 / 사진제공=대우건설




충주의 새로운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단지 내 상가 입찰이 내달 3일 진행된다. 하루 앞선 2일에는 사업설명회도 예정됐다.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단지 내 상가는 충북 충주시 주덕읍 화곡리 1111(충주기업도시 주상1블록)에 위치한 이 상가는 대우건설이 시공을 맡았고, 전용 약 41~85㎡, 총 20호실 규모다. 대로변 상가로 나와 다양한 투자 구상이 가능하다.

이 상가는 1169가구에 달하는 대단지 고정수요를 독점적으로 확보하고 있다는 장점이 있다. 총 4000여 가구에 달하는 서충주신도시 입주민을 배후 수요로 더했다.

중앙공원 및 기업도시 중심부와 접하고 있어 유동인구의 유입도 기대된다. 충주기업도시에는 현대모비스, 롯데칠성, 유한킴벌리 등 굵직한 기업들이 위치했고, 그 종사자 규모만 7000여 명이 넘는다. 여기에 더해 서충주신도시의 주변으로 271만평에 달하는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해 5개의 산업단지가 조성을 앞둬 배후 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코로나19 위기를 뚫고 상가 투자 분위기가 살아나는 것도 호재다. 지난 4월 정부의 거리두기 해제 이후 상업·업무용 부동산 매매가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식당, 주점 등을 비롯한 자영업자들의 매출 증가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데 따른 것이다. 한국신용데이터(KCD)에 따르면 거리두기 해제 이후 소상공인 매출은 지난 5월 둘째 주 전년 동기 대비 20.6% 증가했다.

분양가는 3.3㎡(평) 당 800만원대로 경쟁력 있게 책정됐으며, 계약금 10%, 중도금 10%, 잔금 80%의 혜택으로 제공해 초기 자금 부담을 크게 줄였다.

분양 관계자는 “서충주 신도시의 중심이 될 입지에 상업지구와 연계된 상권이라, 고정수요 및 배후고객 등의 탄탄한 수요를 확보해 다양한 업종이 입점 가능하다”며 “초기에 계약금 10%만 있으면 상가를 분양 받을 수 있어 자금 부담이 덜하고, 9월 2일 사업설명회에서 입찰방식, 내정가 공개도 기획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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