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올해 상반기 오피스텔 거래비율 ‘역대 최고’…아파트는 상대적으로 최저








올해 상반기 상업 업무용 건축물 거래비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 9월 1일 발표된 한국부동산원 월별 건물용도별 건축물 거래현황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오피스텔을 포함한 상업·업무용 건축물은 15만8679건 거래됐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상업시설과 오피스, 지식산업센터 등 비오피스텔이 8만9215건으로 56.2%를 차지했다. 오피스텔은 6만9464건 거래돼 43.8%를 차지한 것으로 확인된다.

반면, 같은 기간 아파트 거래량은 38만8383건으로 거래비율로 보면 50.9%다. 이는 역대 최저 수준이다.

부동산 전문가들도 아파트를 대체한 수요가 서울의 풍부한 교통망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역의 오피스텔에 몰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처럼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얻고 있는 오피스텔 중 성동구 더블 역세권 입지에 자리한 오피스텔이 공급을 진행하고 있어 화제다. 주성종합건설이 공급하는 서울숲 ‘성수 테라289’다. 이 오피스텔은 준공이 완료돼 즉시 입주가 가능한 장점을 지닌다. 또한, 일부 호실은 선임대 계약이 완료돼 계약 즉시 수익 창출도 가능하다.



서울숲 ‘성수 테라289’는 입지적으로도 완벽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성수역, 뚝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오피스텔로, 삼성역을 비롯한 강남권역 등 서울 중심업무지구에 10분대 진입이 가능해 출퇴근 편의가 좋다. 올림픽대로 동부 간선도로 등 다양한 도로망이 가까이 지나는 것도 큰 장점이다.

성동구 역세권 입지를 선점한 것뿐만 아니라 생활편의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인프라도 단지 가까이 자리해 있다. 이마트 성수점,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 등 대형쇼핑시설이 근거리에 있어 쇼핑을 즐기기가 좋다. 서울 핫 플레이스로 급부상한 성수 카페거리와 수제화 거리 등도 가까이 있고 구민종합체육센터, 한양대병원, 건대병원 등 문화·의료시설도 방문이 편리하다.

단지 자체의 상품성도 호평을 받고 있다. 세대별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해 시공하는 등 차별화된 인테리어를 적용해 여유롭고 품격 높은 생활이 기대된다. 냉장고와 전자레인지, TV 등 필수 가전제품을 효율적으로 배치할 수 있도록 특화설계를 적용한 것도 장점으로, 실속 있는 공간을 완성했다는 평이다. 각 호실에는 다락공간이 배치돼 우수한 공간활용도를 기대할 수도 있다.

무엇보다 서울숲 ‘테라289’가 자리한 위치는 성동구 성수역~건대입구역 사이 준공업지역이다. 이 지역은 ICT기반 신성장 4차 산업 중심지를 만드는 ‘성동 도시발전 2040 기본계획안’에 포함돼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수요도 풍부하다. 성동구 1인가구 수는 총 5만8477가구로, 전체의 44%를 차지하고 있고 ICT산업종사자들도 급격히 증가해 안정적인 투자처로 각광을 받고 있다. 게다가 현재 원자잿값 폭등 및 건설자잿값 상승 최고치를 찍은 시점에 준공 이후 분양에 나서 향후 조성되는 오피스텔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시세차익과 안정적인 투자 수익을 모두 줄 수 있어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상품으로 평가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