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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도 몰세권! ‘세마역 더써밋 590’ 단지내 대형 상가 갖춰 인기

주 52시간제 정착으로 워라밸 문화 확산… 젊은층 많은 오피스텔에도 ‘몰’세권 바람








주 52시간제 정착으로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워라밸(Work & Life Balance)'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이에 퇴근 후 산책이나 쇼핑, 운동 등을 편히 즐길 수 있는 우수한 인프라를 갖춘 단지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젊은 층이 많이 거주하는 오피스텔에도 ‘몰(mall)’세권 바람이 불고 있다.




몰세권이란 단지 내 대형 상가가 조성되거나 단지 주변으로 생활편의시설, 대형쇼핑몰, 백화점, 마트 등 복합쇼핑문화시설이 가까이 있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단지들은 입주민들이 멀리 나가지 않고도 간편하게 쇼핑이나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어 찾는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분양 시장에서도 몰세권 단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월 현대건설이 동대문구 청량리 일대 공급한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오피스텔 96실 및 도시형생활주택 288세대, 총 384실)은 평균 46.94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했다. 오피스텔의 경우 계약 이틀만에 100% 완판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 단지 역시 롯데백화점 등이 도보권에 있어 몰세권 단지로 손꼽힌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도 오산시 세교지구 상2블럭 일원에 ‘세마역 더써밋 590’이 오피스텔과 상가를 동시 분양한다. 이 단지 역시 역세권의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춘데다 단지내 대형 상업시설이 조성돼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크게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세마역 더써밋 590’의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21층, 2개 동, 전용면적 41~47㎡ 총 228실 규모다. 전 세대가 투룸 구조의 주거형 오피스텔로 이루어져 있어 2~3인 가구가 거주하기에 충분한 구조를 갖췄다. 최근 아파트 가격이 크게 오른 만큼 이를 대체할 상품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상가 역시 지상 1~2층 총 40개 점포로 개방감이 우수한 스트리트몰 형태로 설계되어 입주민 수요 외에도 많은 유동인구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상가에는 이미 대형 의류브랜드와 유명 프랜차이즈 음식점 등이 대거 입점의향서를 제출한 상태다.




단지내 대형 스트리트몰 외에도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백화점 등이 있어 쇼핑을 즐기기에 편리하다. 또 죽미령평화공원, 죽미공원, 죽미체육공원, 빛개울공원 등도 가까워 건강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자율형 공립 세마고등학교와 광성초, 세마중, 금암초 등이 인근에 있어 교육여건도 좋다.




배후수요가 풍부해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유망 투자상품으로도 손꼽힌다. 삼성반도체를 비롯해 LG디지털파크, 세마, 동탄, 가장산업단지가 근접해 있고 더퍼스트타워, 현대프리미어캠퍼스, 현대테라타워 등 다수의 지식산업센터가 밀집해 있어 이에 따른 후광 효과도 기대해 볼 만하다




입지여건도 우수하다. 1호선 세마역 2번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출 퇴근 등 여건이 매우 좋다. 여기에 G버스, 공항버스 정류장이 인접해 있고 서동탄역, SRT 동탄역, KTX, ITX, GTX(예정)역도 가까이 있다. 차량으로는 북오산 IC가 인접해 있어 경부고속도로나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 등 각 지역으로도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한편 ‘세마역 더써밋 590’의 일부 세대에는 희소성 높은 복층형 구조의 혁신 설계가 적용돼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수요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냉장고(비스포크), 세탁기, 건조기, 에어컨, 인덕션등 모든 생활가전이 빌트인으로 적용되는 풀퍼니시드 시스템도 갖췄다. 입주민을 위한 특화된 커뮤니티 공간도 마련된다. 특화시설로는 단지 내 3층 상층부에 조성되는 정원과 최고층 위에 조성되는 옥상정원, 지하층에 마련되는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이 조성된다.




‘세마역 더써밋 590’의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오산시 세교동 일대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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