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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우, 손혜경 외국변호사 등 항공기 금융 전문가 대거 영입

항공 수요 회복에 선제적으로 대응





법무법인 화우가 항공 산업 관련 법률 자문 전문성 강화 차원에서 ‘1세대 항공전문변호사’인 손혜경 외국변호사 등 항공기 금융 전문가들을 대거 영입했다.

화우는 손 외국변호사(미국 뉴욕주)를 시니어 외국변호사로 송승민 변호사(변호사시험 1회)와 김민정 컨설턴트를 각각 시니어 카운슬과 컨설턴트로 영입하고 기업자문그룹과 금융그룹에서 활동한다고 6일 밝혔다.



손 외국변호사는27년간 대형 로펌에서 대형항공사(FSC)부터 신생 저비용항공사(LCC)까지 국내 주요 항공사들을 대리한 '1세대 항공전문변호사'다. 수많은 항공기 구매 및 도입과 관련된 금융리스 및 운용리스에 대한 자문 업무는 물론, 다수 금융기관의 해외 임대사 및 해외 항공사들에 대한 항공기 담보부 대출 및 투자거래에 대한 자문까지 수행하며 국내 최고의 항공기 금융 전문가로 자리 잡았다.

송 변호사는 10년간 대한항공 사내 변호사로 근무하며 재무·정비·운항·보험 등 항공업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법적 이슈를 경험한 전문가이며, 김 컨설턴트는 20여년간 국내외 항공사 및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항공산업 유관기관에서 항공 분야 전반에 대한 경험을 쌓았다.

화우는 항공 산업 활성화로 인한 법적 이슈에 맞춤형 컨설팅과 자문을 제공할 계획이다. 정진수 화우 대표변호사는 "코로나19로 닫혔던 하늘길이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항공기금융 분야의 전망도 밝을 것으로 예측된다"며 "이번 영입을 시작으로 주요 고객에 최상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무 전문성을 보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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