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김혜영기자]휴림로봇(090710)은 2022 국제모션컨트롤산업전에 참가해 ‘스카라’, ‘WTR’을 비롯한 산업용 로봇과 테트라(TETRA) 플랫폼을 활용한 소방 로봇 등 다양한 로봇기술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주요 전시 품목으로는 △모터 △모션 컨트롤러 △리니어 모션 △로봇 시스템 등이 있다. 휴림로봇 부스에서는 자체 개발한 자율주행로봇(AMR, autonomous mobile robot)인 ‘TETRA-DSV’에 로봇팔과 소화기를 결합한 소방 로봇과 원격 화재 진압 시스템, 스카라 로봇에 비전 시스템을 결합한 장비의 시연도 볼 수 있다.
휴림로봇 관계자는 “휴림로봇은 우수한 기술을 바탕으로 로봇을 제조하고 있다”며 “휴림로봇의 빠른 속도, 높은 정밀도를 갖춘 로봇을 통해 생산현장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10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22국제모션컨트롤산업전은 한국반도체산업협회와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가 후원하는 전시회다./hyk@seadail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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