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오히려 지금이 기회! 예비 청약자들이 불황 속에도 웃는 이유

더파크 비스타 데시앙, 역세권 브랜드 대단지와 압도적 쾌적성으로 실수요층 이목 집중

사진 설명. 더파크 비스타 데시앙 조감도 (출처. 태영건설, 동원개발 컨소시엄)




금리 인상, 경기 침체 등의 여파로 청약시장의 분위기가 가라 앉고 있지만, 수도권에서는 주요 입지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기수요가 사그라든 덕분에 오히려 청약 당첨 기회가 커져 실수요층을 중심으로 한 예비 청약자들이 주요 단지로 쏠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 수도권 청약시장에서는 유망 단지에 청약자가 쏠리는 현상이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 특히 역세권 일대에 조성되는 브랜드 단지의 인기가 좋다. 일례로 지난 6월 고양시에 공급된 'e편한세상 지축 센텀가든'은 3호선 지축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브랜드 아파트로 주목받으며 1만7742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172.25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또 지난달에는 인천 검단신도시에 공급된 ‘검단신도시 우미린 클래스원'이 평균 25.66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1순위를 마감해 시선을 끌기도 했다. 이 단지 역시 개통 예정인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연장선(공사 중, 102역사(가칭) 신설 예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에서 실수요가 대거 몰렸다는 분석이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까지의 분양시장은 억대 안전마진을 누려 보려는 투기수요가 대거 유입되면서 실수요자의 당첨이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러한 투기수요가 최근 다양한 이유로 빠져 나가면서 실수요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됐고, 오히려 지금이 당첨의 기회라고 여기는 실수요층이 청약시장에 더 유입되면서 주요 단지로의 청약이 계속되는 모습"이라고 전했다.

그런 가운데 수도권 분양시장에서는 10월 말 분양을 예고한 역세권 브랜드 대단지인 태영건설, 동원개발 컨소시엄의 '더파크 비스타 데시앙'이 실수요층의 주목도를 높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이 단지는 마케팅을 위해 개설한 카카오톡 공식채널이 오픈과 동시에 1천 여명이 넘는 친구 등록이 이뤄지면서, 실수요층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는 평가다. 실제 이는 그동안의 분양 단지가 다양한 이벤트 등을 활용해 친구 등록을 늘린 것과는 다른 모습으로, 이례적인 결과라는 게 업계관계자의 전언이다.

더파크 비스타 데시앙은 경기도 광주시 역동 중앙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아파트다. 경기도 광주시 역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5층, 18개 동, 총 169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59, 84,114㎡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부터, 코로나19 이후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중대형까지 다양하게 구성된다.



단지는 경강선 경기광주역이 도보권에 자리한 역세권 단지로 이를 이용하면 판교는 15분, 강남은 30분(판교역 신분당선 환승 시)이면 이동할 수 있다. 특히 경기광주역에는 수서~광주복선전철(2027년 개통예정) 개발도 진행되고 있어 향후 이 노선이 개통되면 SRT수서역을 약 12분이면 도달이 가능해 교통환경과 강남접근성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더파크 비스타 데시앙은 약 10만평 부지를 다양한 테마시설이 담긴 공원으로 개발하는 광주 역동 중앙공원 속에 입지하는 만큼, 그 어느 곳 보다도 압도적인 쾌적성을 자랑한다. 그런 가운데 광주 역동 중앙공원은 최근 세계조경가협회(IFLA)가 주관한 ‘IFLA AAPME(아시아태평양) 어워드2022’에서 디자인부문 ‘Awards of Excellence(어워드 오브 엑셀런스)’를 수상하며, 전 세계 조경 전문가에게 호평을 받은 조경시설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어 주거 쾌적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정주여건을 높이는 인프라시설도 다양하게 자리하고 있다. 특히 약 15만평의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1단계)과 맞닿아 있어 이미 기 형성된 인프라시설의 공유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실제 인근에는 이마트, CGV, 광주시 공설운동장 등 다수의 문화·편의시설이 자리하고 있어 주거생활의 편리함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더파크 비스타 데시앙은 차별화된 설계도 돋보인다. 프리미엄 스카이뷰 설계를 적용해 조망을 극대화 했으며, 실내체육관을 비롯해, 게스트하우스, 맘스플레이 클럽 등으로 구성되는 다채로운 커뮤니티를 도입해 주거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조경 역시 차별화할 예정으로 녹지율을 42%로 높여 쾌적함을 더했으며, 2021 대한민국 조경대상 대통령상 수상에 빛나는 태영건설의 노하우를 담아 다양한 조경시설을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분양관계자는 "역세권, 브랜드 대단지,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등 최근 분양시장을 이끄는 키워드를 모두 갖춘 단지로 주목 받으며 벌써부터 관심과 문의가 상당하게 이어지고 있다"라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더파크 비스타 데시앙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주시 탄벌동 일대에 마련되며, 10월 말 오픈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