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솔고바이오(043100)메디칼은 자회사 디지털헬스케어 솔루션 전문기업 길온이 프로스펙스와 스마트 인솔 추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길온은 프로스펙스에 스마트 인솔, 솔루션 등을 공급한 바 있고 이번 추가 공급계약으로 업그레이드된 보행분석 알고리듬, 낙상검출 솔루션, 체중추정 AI 솔루션 등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길온은 최근 낙상 검출 서비스 출시 및 용인세브란스 병원과 입원환자 회복 및 관리를 위한 솔루션 개발 MOU를 체결했다. 원내 입원환자의 낙상 및 보행정보의 상시 모니터링 솔루션 개발과 성능검증(POC; Proof of Concept)를 진행 중이다.
김남선 길온 대표는 “워킹화 영역에 강점을 갖는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는 자사의 가장 중요한 고객사”라며 “프로스펙스와 꾸준한 협력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위한 콘텐츠 개발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상용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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