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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N, 이유 있는 자신감 안고 컴백…그룹명 변경 후 첫 앨범

TFN / 사진=MLD엔터테인먼트 제공




TFN / 사진=MLD엔터테인먼트 제공


TFN / 사진=MLD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TFN이 자신감을 장착하고 돌아온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20일 정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TFN(노아, 시안, 케빈, 건우, 레오, 온, 제로, 카이리, 키오)의 새 미니앨범 '비포 선라이즈 파트4(BEFORE SUNRISE Part4)'의 유닛 콘셉트 포토 3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TFN은 시크한 분위기로 반전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멤버들은 자신감 가득한 눈빛으로 신보 콘셉트를 기대케 했다.

신보는 앞서 전개되고 있는 '오롯한 나'를 찾기 위한 '비포 선라이즈' 시리즈의 마지막이다. 아울러 T1419에서 TFN으로 그룹명을 변경한 뒤 새롭게 선보이는 앨범이라는 점에서 뜻깊다.

TFN은 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12월 '2021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2021 Asia Artist Awards'에서 'AAA 포텐셜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후 대디양키(Daddy Yankee), 말루마(Maluma), 나티 나타샤(Natti Natasha) 등 남미 톱 아티스트들과 활발히 교류해 남미에서 높은 인기를 자랑했다. 이들은 글로벌 인기에 힘입어 푸에르토리코에서 열린 남미 대중문화예술 시상식 '프리미어스 후엔투 2022(Premios Juventud 2022)'에 초청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7월에는 기존 한국어곡의 스페인어 버전 발매가 아닌 오리지널 스페인어곡 '웬 더 선 고즈 다운(When the sun goes down)'을 발매, K팝 아이돌 그룹 중 최초 수식어를 꿰찼다.

한편 '비포 선라이즈 파트4'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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