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고금리 시대 투자 해법으로 ‘중도금 이월’ 단지 주목…방배역 초역세권 '엘루크 방배 서리풀'

사진 설명. ‘엘루크 방배 서리풀’ 투시도




최근 한국은행이 사상 두 번째로 기준금리 인상에 빅스텝(기준금리 0.5%p 인상)을 밟으며 분양 시장에서 대출 부담이 적은 사업지가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금리 부담이 가해지자 이자 부담이 적은 중도금 무이자, 혹은 아예 잔금으로 이월이 가능해 중도금 부담이 없는 단지들이 주목 받고 있는 것이다.

지난 12일 한국은행은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현재의 연 2.50%에서 3.0%로 0.50%p 인상했다. 이로써 기준금리는 2012년 10월 이후 다시 3% 시대를 열게 되었는데, 연이은 빅스텝 단행으로 대출금리도 상승 수순을 이어갈 전망이다. 금리 산정의 지표가 되는 기준금리가 오르면 대출금리 또한 오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업계에 따르면, 12일 기준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은행의 고정형(혼합형·5년 고정금리 후 변동금리 적용)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연 4.89~7.082%로 상단금리가 7%를 넘는다.

한 분양 관계자는 “최근 고금리는 물론 인플레까지 예측되는 경제 상황 속에서 부동산이야 말로 인플레이션 방어책이자 불안기에 몸을 의탁할 수 있는 물리적인 장소까지 제공하는 좋은 방지턱이다”라며, “다만 금리 인상으로 인해 대출 문턱이 높아지는 만큼 대출 부담이 적고 미래 가치가 높은 단지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금리가 가파르게 치솟으면서 분양시장에서는 중도금 이월, 무이자 같은 금융혜택이 주어지는 단지 중심으로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특히 정부가 내년 1월부터 잔금대출도 차주별 DSR 산정(40%)에 포함하기로 하면서 올해 분양 중인 단지에 대한 선호가 높은데, 이 같은 단지 중에서도 서울 중심권 입지로 주목 받는 곳 중 하나가 바로 ‘엘루크 방배 서리풀’이다.

더효종합건설이 짓는 도시형 생활주택 ‘엘루크 방배 서리풀’은 지하 3층~지상 13층, 60가구(전용면적 32~48㎡)로 이뤄진다. 약 150m 거리에 서울 지하철 2호선 방배역(백석예술대)이 있다. 내방역도 가까운 편이다. 강남순환고속도로와 남부순환로가 인접해 광역 교통망 접근성도 좋다.



특히 지역 내 대규모 재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현재 방배 5구역, 6구역, 13구역, 14구역이 연달아 관리처분인가를 받아 올 하반기부터 착공과 분양이 시작될 예정이다. 현재 기본계획이 수립된 사업지까지 포함해 재건축 사업들이 모두 완료되면 약 1만여 가구가 공급될 전망이다.

또한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동산 규제에서 자유로운 상품으로, 청약통장이 필요 없을 뿐 아니라, 의무거주기간이나 전매금지기간이 추가되지 않아 소유권 이전등기 이후 매매가 가능하다. 또한 계약금은 10%, 중도금은 5%이며 잔여 중도금은 잔금으로 이월할 예정으로 중도금 대출 또한 필요하지 않다.

‘엘루크 방배 서리풀’은 2019년 개통된 서리풀터널을 통해 강남대로, 테헤란로와 직결된데다, 인근 옛 국군정보사령부 부지에는 문화예술복합타운 사업이 내년 착공을 예정하고 있는 등 풍부한 개발호재까지 품고 있어 높은 미래 가치가 기대되는 초역세권 주거환경으로도 주목 받고 있다.

수요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4개 타입의 다양한 평면을 제공하며 넉넉한 서비스 면적 제공을 통해 실사용 면적을 크게 넓혔다. 특히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공간에 접목시키는 개념인 ‘레이어드 홈’에 대한 니즈를 반영한 공간 트렌드 맞춤 설계 계획이 돋보인다.

한편, ‘엘루크 방배 서리풀’의 분양홍보관은 강남구 일원에서 운영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