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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율, 1%p↑ …1주만에 30% 회복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2% 민주 34%

/갤럽 제공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30%대에 재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이달 8~10일 전국 성인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30%, 부정 평가는 62%를 기록했다. '이태원 참사' 직후인 지난 1~3일 조사보다 긍정 평가는 1%포인트(p) 상승(29%→30%)하고 부정 평가는 1%p 하락(63%→62%)했다.

긍정 평가 이유는 '전반적으로 잘한다'(11%), '국방/안보', '이태원 사고 수습', '열심히 한다/최선을 다한다'(이상 7%), '공정/정의/원칙'(6%), '결단력/추진력/뚝심'(5%), '진실함/솔직함/거짓없음', '경제/민생'(이상 4%) 순으로 나타났다. '모름/응답 거절'은 16%였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경험·자질 부족/무능함'(14%), '이태원 참사·사건 대처 미흡'(11%), '전반적으로 잘못한다'(9%), '인사(人事)', '소통 미흡'(이상 7%), '외교', '직무 태도', '경제·민생 살피지 않음'(이상 6%), '독단적/일방적', '통합·협치 부족'(이상 3%) 등이 있었다. '모름/응답 거절'은 9%였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4%, 국민의힘 32%, 정의당 6%, 무당층 27%로 조사됐다. 역대 대통령의 취임 6개월 무렵 직무 수행 긍정률은 제13대 노태우 53%, 제14대 김영삼 84%, 제15대 김대중 56%, 제16대 노무현 30%, 제17대 이명박 24%, 제18대 박근혜 59%, 제19대 문재인 74%였던 것을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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